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책/복음 서적

육에 속한 사람은 누구도 하나님 분노의 날을 피할 수 없다

사랑하나님 2019. 7. 4. 05:27

육에 속한 자는 누구도 그 분노의 날을 피할 수 없다

육에 속한 사람은 누구도 하나님 분노의 날을 피할 수 없다


   오늘 내가 이렇게 너희에게 경고하는 것은 모두 너희의 생존을 위한 것이자 나의 사역을 순조롭게 펼치기 위한 것이며, 전 우주에서 하는 시작 사역을 더 합당하고 완벽하게 하고, 나의 말, 권능, 위엄, 심판을 모두 열방에게 보여 주기 위한 것이다. 너희들 가운데서 하는 사역은 내가 우주 전체에서 하는 사역의 시작이다. 지금은 말세지만 ‘말세’는 율법시대나 은혜시대처럼 한 시대를 가리키는 대명사임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말세란 마지막 때의 몇 년이나 몇 달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한 시대 전체를 의미한다. 하지만 ‘말세’는 은혜시대, 율법시대와 다르다. 말세에 하는 사역은 이스라엘의 사역이 아니라 이방의 사역이다. 이 사역은 이스라엘을 제외한 각 나라와 족속의 사람을 모두 정복하여 내 보좌 앞에 오게 함으로써 전 우주 아래에서의 나의 영광을 우주 궁창에 충만하게 하는 것이다. 즉, 더 큰 영광을 얻기 위한 것인데, 땅의 모든 피조물에게 나의 영광을 만방에 널리 전하고 후세에 길이 전할 수 있게 하며, 또한 하늘 위아래의 모든 피조물에게 내가 땅에서 얻은 모든 영광을 볼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말세에는 정복 사역을 한다. 백성들의 땅에서의 삶을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사는 인류에게 수천 년 동안 계속되어 온 고난의 삶을 끝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세의 사역은 이스라엘에서 수천 년 동안 했던 사역과 같을 수 없고, 유대에서 몇 년간 사역을 한 후 두 번째로 성육신하기 전까지 2천 년 동안 지속되었던 것과도 같지 않다. 말세의 사람은 단지 말세에 육신으로 다시 나타난 구속주를 접촉하고, 하나님이 친히 한 사역과 말씀을 받아들였다. 말세는 2천 년이나 지속되다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가 유대에서 은혜시대의 사역을 했을 때처럼 짧은 기간이다. 말세는 전체 시대를 끝내고, 6천년 경륜을 모두 마무리하며, 고난으로 점철된 인류의 인생 역정을 끝내는 때이기 때문이다. 말세는 인류 전체를 다음 시대로 인도하거나 인류의 삶을 계속 이어 가게 하는 때가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나의 경륜과 사람의 생존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인류가 계속 이대로 간다면 조만간 그 악마에게 모조리 잡아먹힐 것이고, 나에게 속한 영혼들도 결국에는 악마의 손에 파멸될 것이다. 나의 사역은 6천 년뿐이다. 내가 그 악한 자에게 인류를 지배하도록 허락한 것 역시 6천 년뿐이다. 그러므로 이미 때가 되었으니 나는 더 이상 이대로 지속되는 것을 원치 않고 시간이 지체되는 것도 원치 않는다. 나는 말세에 사탄을 크게 이겨 나의 모든 영광을 되찾아 올 것이고, 내게 속한 이 땅의 모든 영혼을 거두어들임으로써 슬픔에 빠져 있는 영혼들을 고해에서 구해 내고 이 땅의 모든 사역을 끝낼 것이다. 그로부터 다시는 땅에 성육신하지 않을 것이고, 만유를 주재하는 나의 영도 땅에서 역사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단지 땅에서 인류를 다시 ‘창조’할 것이다. 그들은 거룩한 인류이자 땅에 있는 나의 신실한 성읍일 것이다. 하지만 너희는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나는 세상을 전부 멸하지 않고 인류 전체를 멸하지도 않는다. 나는 나에게 완전히 정복된, 나를 사랑하는 3분의 1의 사람들을 남겨 이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고, 율법 아래에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수많은 소와 양, 땅의 모든 풍부함을 얻게 할 것이다. 이런 인류는 장차 나와 함께 영존할 것이다. 하지만 그 인류는 지금처럼 몹시 더러운 인류가 아니라 나에게 얻어진 모든 사람의 집합인 인류이다. 이런 인류는 사탄의 파괴와 방해, 공격이 없는 인류이며, 내가 사탄을 물리친 후 이 땅에서 유일하게 생존할 인류이다. 이들은 바로 오늘날 정복되어 약속을 받은 인류이다. 그러므로 말세에 정복되는 인류는 살아남아 영원한 복을 받는 인류이며, 내가 사탄을 물리친 유일한 증거이자 유일한 전리품이다. 이런 ‘전리품’은 모두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나에게 구원받은 사람들이고, 모두 내가 계획한 6천년 경영의 유일한 결정체이자 커다란 열매이다. 그들은 열방과 각 교파, 전 우주 아래의 각 지역과 나라에서 온 자들로서 민족, 언어, 풍속, 피부색이 각기 다르다. 그들은 온 땅의 열방과 각 교파, 세상 곳곳에 분포되어 있다가 마지막에 한데 모여 완전한 인류를 이루고, 사탄의 세력이 미치지 못하는 사람의 집단을 형성할 것이다. 나의 구원과 정복을 거치지 않은 인류는 모두 바닷속에 조용히 가라앉을 것이며, 나는 그들을 영원히 불태울 것이다. 나는 극도로 더러워진 옛 인류를 멸할 것이다. 마치 애굽의 모든 장자와 초태생의 소와 양을 전부 멸했던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어린양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며 문 인방에 어린양의 피로 표시를 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남겨 둘 것이다. 나에게 정복된 나의 가족 역시 내 어린양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고 나에게 속량된, 나를 경배하는 사람들이 아니더냐? 이런 사람에게는 항상 나의 영광이 따르고 있지 않느냐? 내 어린양의 살을 먹지 않은 사람들은 벌써 바닷속에 조용히 가라앉지 않았느냐? 너희는 오늘날 나를 대적하고 있다. 지금 나는 여호와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씀했던 것처럼 너희에게 말하고 있지만, 너희는 마음이 강퍅하여 나의 분노를 쌓고 있다. 너희는 자기 육으로 인해 더 고통받고, 자신의 죄악으로 인해 더 심판받으며, 자신의 불의로 인해 더 큰 분노를 쌓고 있다. 너희가 지금 나를 이렇게 대하는데, 그 누가 내 분노의 날을 피할 수 있겠느냐? 그 누가 불의를 저지르고도 사람을 형벌하는 나의 두 눈에서 벗어날 수 있겠느냐? 그 누가 죄악을 짓고도 나 전능자의 두 손을 피할 수 있겠느냐? 그 누가 대적하고도 나 전능자의 심판을 피할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이방 족속의 자손인 너희들에게 이렇게 알려 주었고, 너희에게 한 말이 은혜시대와 율법시대에 했던 모든 말을 능가하지만, 너희는 오히려 그 애굽 백성들보다 더 강퍅하다. 내가 편안히 사역할 때 너희는 나의 분노가 쌓이게 하는 것이 아니냐? 너희가 어찌 나 전능자의 날을 무사히 피할 수 있겠느냐?

   내가 너희들 가운데서 이토록 사역하고 말하면서 얼마나 많은 에너지와 심혈을 쏟았더냐? 하지만 내가 분명히 알려 준 것을 너희가 언제 따른 적이 있더냐? 너희가 어디서 나 전능자에게 엎드린 적이 있더냐? 너희는 어째서 나를 이렇게 대하느냐? 너희의 언행은 어째서 모두 나의 분노를 일으키는 것이냐? 너희는 어째서 이렇게 마음이 강퍅하단 말이냐? 내가 너희를 친 적이 있더냐? 너희는 어째서 나를 슬프고 애타게만 하느냐? 설마 아직도 나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단 말이냐? 설마 내가 너희의 패역으로 인해 솟구친 분노를 너희에게 쏟아 내길 기다리고 있단 말이냐? 내가 너희에게 한 것이 모두 너희를 위한 것이 아니더냐? 하지만 너희는 오히려 나 여호와를 계속 이렇게 대하고 있다. 나의 제물을 훔쳐 먹고, 나의 제단 위에 있는 공물을 훔쳐 자기 집으로 가져가 이리 굴 속에 있는 이리의 자손들에게 먹인다. ‘백성’과 ‘백성’ 간에 서로 싸우고 죽이며, 모두 분노의 눈길과 총칼로 서로를 대하며, 또 나 전능자의 말을 배설물로 가득 찬 변소에 던져 더럽힌다. 너희의 인격은 어디에 있느냐? 너희는 인간성을 잃고 모두 짐승처럼 변했구나! 너희의 ‘마음’은 이미 단단한 돌처럼 변했다. 내 분노의 날이 닥칠 때, 지금 나 전능자에 대한 너희의 악행이 심판받게 된다는 것을 어찌 모르느냐? 너희는 이렇게 나를 속이며 내 말을 더러운 진흙에 던져 버리고 내 말을 따르지 않는다. 그렇게 내 뒤에서 행동하면 내 분노의 눈길을 피할 수 있을 줄 아느냐? 너희가 나의 제물을 훔쳐 먹고 나의 재물을 탐낼 때 나 여호와가 이미 그것을 보았음을 어찌 모른단 말이냐? 너희는 내 제물을 훔쳐 먹을 때, 그곳이 제물이 바쳐진 제단 앞이었음을 어찌 모른단 말이냐? 너희가 어떻게 스스로 똑똑하다고 여기며 이렇게 나를 기만할 수 있느냐? 어떻게 노한 내가 하늘에 사무치는 너희의 죄를 내버려 둘 수 있겠느냐? 심히 노한 내가 어떻게 너희의 악행을 지나칠 수 있겠느냐? 너희가 오늘 저지른 악행은 너희 자신이 나아갈 길을 여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내일에 받을 형벌을 쌓는 것이고, 나 전능자에게 형벌받을 짓을 하는 것이다. 너희가 그렇게 악한 언행을 하면서 어떻게 나의 형벌에서 도망칠 수 있겠느냐? 너희가 간구하는 것이 어떻게 나의 귀에 상달될 수 있겠느냐? 내가 어떻게 너희가 불의를 저지르도록 길을 열어 줄 수 있겠느냐? 내가 어떻게 나를 거역한 너희의 악행을 용서할 수 있겠느냐? 내가 어떻게 독사 같은 너희의 입술과 혀를 자르지 않을 수 있겠느냐? 너희는 자신의 의로움을 위해 나에게 간구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 자신의 불의로 인해 나의 분노를 쌓고 있는데 내가 어떻게 너희를 용서할 수 있겠느냐? 나 전능자의 눈에 너희의 언행은 더러운 것이고, 너희의 불의는 끝없는 형벌을 받아야 하는 것인데, 나의 공의로운 형벌과 심판이 어떻게 너희를 내버려 둘 수 있겠느냐? 너희가 이렇게 나를 대하여 나를 슬프게 하고 노하게 하는데, 내가 어찌 너희가 내 수중에서 달아나고 나 여호와의 형벌과 저주의 날에서 벗어나는 것을 용납할 수 있겠느냐? 너희는 자신의 모든 악한 말들이 이미 내 귀에 상달되었음을 어찌 모른단 말이냐? 너희는 자신의 불의가 이미 나의 거룩한 의의 두루마기를 더럽혔음을 어찌 모른단 말이냐? 너희는 자신의 패역이 이미 가득 쌓인 나의 분노를 자극했음을 어찌 모른단 말이냐? 너희는 내가 너희 때문에 노한 지 이미 오래되었고 인내한 지도 오래되었음을 어찌 모른단 말이냐? 너희는 자신이 내가 거하고 있는 육신을 이미 심하게 망가뜨렸음을 어찌 모른단 말이냐? 나는 지금까지 인내해 왔지만 이제는 분노가 폭발해 더 이상 너희를 용납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너희는 내가 이미 너희의 악행을 보았고 내 아버지가 나의 간청을 들었음을 알고 있느냐? 너희가 나를 이렇게 대하는 것을 그가 어떻게 용납할 수 있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행한 사역 중 너희를 위하지 않은 것이 하나라도 있단 말이냐? 그런데 너희 중 나 여호와의 사역을 위해 선한 마음을 더한 자가 있느냐? 내가 어떻게 나의 연약함과 받는 고난을 이유로 아버지의 뜻에 충실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설마 너희가 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단 말이냐? 여호와가 너희에게 알려 준 것과 같이 나도 너희에게 알려 주었다. 설마 내가 너희를 위해 헌신한 것이 부족하단 말이냐? 나는 아버지의 사역을 위해 이 모든 고초를 기꺼이 감당하려고 한다. 하지만 내가 고난을 받았다고 해서 너희가 어떻게 너희에게 임할 형벌을 피할 수 있겠느냐? 너희가 내 것을 누린 것이 아직도 부족하단 말이냐? 내 아버지가 오늘날 나를 너희에게 주었는데, 너희가 누리는 것이 어찌 나의 그 풍성한 말뿐이겠느냐? 너희가 어찌 이것을 모른단 말이냐? 너희의 생명과 너희가 누리는 것이 모두 내 생명으로 바꾸어 온 것임을 어찌 모른단 말이냐? 내 아버지가 나의 생명으로 사탄과 싸우고, 나의 생명을 너희에게 베풀어 주어 백배로 얻게 하고 많은 시험도 면케 하였음을 너희가 어찌 모른단 말이냐? 나의 사역으로 인해 많은 시험을 면하고, 많은 불의 형벌도 면케 되었음을 너희가 어찌 모른단 말이냐? 내 아버지가 나 때문에 너희에게 지금까지 누리게 한 것임을 너희가 어찌 모른단 말이냐? 너희는 어찌 지금까지도 마음이 그렇게 강퍅한 것이냐? 너희가 지금 이렇게 악행을 저질렀는데 어떻게 내가 이 땅을 떠난 후에 닥칠 그 분노의 날을 피할 수 있겠느냐? 내가 어떻게 이 강퍅한 무리에게 여호와의 분노를 피하게 할 수 있겠느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