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떠나면 사람에게는 길이 없게 된다

2019. 4. 7. 22:51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책/그리스도의 말씀

하나님을 떠나면 사람에게는 길이 없게 된다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원칙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원칙[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원칙




  기도하면, 성령이 사람에게 역사하여 깨우침과 빛 비춤을 주고, 사람을 인도하고, 사람에게 믿음과 용기를 주어 진리를 실행할 수 있게 한다. 보아라, 어떤 사람들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아도 이런 효과를 보지 못한다. 하나님 말씀을 본 후에 교통하면 마음이 환해지고 길도 조금 생긴다. 만약 성령이 너에게 감동을 조금 더 주고 부담을 더 주고 너를 더 인도하면 크게 다를 것이다. 만약 네가 혼자 하나님 말씀을 보고 감동이 조금 있어 그 당시에는 눈물을 흘리지만 일을 좀 하고 나면 그 일시적인 감동은 잠깐 사이에 없어진다. 만약 너에게 언제 눈물의 기도, 간절한 기도 또는 진심의 기도가 있었다면, 기도한 지 3일이 되어도 그 열의가 식어지지 않았는데, 모두 이런 경력이 있지 않느냐? 이것은 기도가 도달한 효과이다. 





















  기도의 목적은 바로 사람이 하나님 앞에 와서 하나님이 사람에게 베풀어 주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네가 늘 기도하고 늘 하나님 앞에 온다면, 늘 하나님과 관계가 있게 되며, 안에는 언제나 그의 감동이 있고 언제나 그의 공급을 받게 된다. 계속 받아들이게 되면 사람이 변화되고 ②정형도 점점 좋아지고 가라앉지 않게 된다. 특히 형제자매들이 함께 기도하면 기도가 끝난 후에는 힘이 특별히 커지고 얼굴은 땀에 적셔지며 얻은 것이 정말 많다고 느끼게 된다. 사실, 며칠 동안 함께 있으면서도 교통은 별로 하지 않았지만, 기도로 사람의 힘이 불러일으켜진 것이다. 집이든 세상이든 단번에 다 포기하고 싶어지고, 다른 것은 다 없어도 하나님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보아라, 그 힘이 얼마나 크냐! 



  성령 역사는 사람에게 그런 힘을 주는데, 사람은 영원히 다 누리지 못한다! 네가 그런 힘에 의지하지 않고 무리하게 목을 곧게 세우거나 자신의 의지력과 심지에 의지하여 간다면 어디까지 갈 수 있겠느냐! 그러면 얼마 지나지 못하고 얼마 가지 못하여 넘어질 것이고 타락될 것인데, 가다가 그 힘이 없어지게 될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따르면 시종일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사람은 가다가 하나님을 뿌리쳐 하나님은 하나님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각자 제 갈 길을 가는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하고 사람은 홀로 자신의 길을 가게 되어 길은 두 갈래가 되었다. 사람이 힘이 없게 되면 어떤 때는 하나님에게 와서 말을 몇 마디 하여 힘을 빌리는데, 힘을 빌린 다음에는 또 떠나간다. 한동안 떠나갔다가 자동차처럼 기름이 떨어지면 또 하나님에게 와서 기름을 조금 채워 넣는다. 이렇게 사람은 얼마 지탱하지 못한다. 하나님을 떠나면 사람에게는 길이 없게 된다.

<좌담 기록ㆍ기도의 의의와 실행>에서 발췌


출처: 하나님나라 강림 복음 사이트|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