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시대의 구원과 하나님나라시대의 구원은 어떤실질적 차이가 있는가

2019. 6. 6. 05:27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천국 복음/성육신

은혜시대의 구원과 하나님나라시대의 구원의 실질적인 차이는 무엇인가?

성경 참고: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 7:21)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레 11:45)


은혜시대의 구원과 하나님나라시대의 구원은 어떤실질적 차이가 있는가



   관련된 하나님 말씀:


   『예수는 사람들 가운데 와서 많은 사역을 하였다. 하지만 그는 단지 전 인류를 구속하는 사역을 완성하였고, 단지 사람의 속죄제가 되었을 뿐, 결코 사람의 패괴된 성정을 다 벗겨 버리지는 않았다. 사람을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완전히 구원하려면, 예수가 속죄제가 되어 사람의 죄를 담당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한 하나님이 더 큰 사역을 하여 사탄에게 패괴된 사람의 성정을 완전히 벗겨 버려야 한다. 그러므로 사람이 죄 사함을 받은 후에, 하나님은 다시 육신으로 돌아와 사람을 이끌어 새로운 시대로 진입하게 하였고 형벌, 심판의 사역을 시작하였는데, 이 사역은 인류를 더 높은 경지로 이끌어 들어갔다. 무릇 그의 권세 아래에 순복하는 사람은 더 높은 진리를 누리고 더 큰 축복을 받게 되며, 진정으로 빛 가운데서 살게 되고 진리, 길, 생명을 얻게 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앞에 쓴 말씀>에서 발췌


   『첫 번째 성육신은 사람을 죄에서 속량하였는데, 예수의 육신으로 사람을 속량한 것이다. 즉, 사람을 십자가에서 구원한 것이다. 하지만 사탄의 패괴 성정은 여전히 사람 안에 존재한다. 두 번째 성육신은 더 이상 속죄제가 되지 않고, 죄에서 속량해 온 사람들을 철저히 구원한다. 그리하여 죄 사함을 받은 사람들로 죄에서 벗어나 완전히 정결케 되고, 성정이 변화되어 사탄의 흑암 권세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돌아오게 한다. 이래야만 사람이 완전히 성결해지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의 심오한 비밀 (4)>에서 발췌


   『어떤 사람들은 늘 이렇게 생각한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배나 드리고, 찬송이나 부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하며, 본분이 있으면 본분이나 좀 더 하고, 이런 것이 아닌가?’ 지금 너희는 하나님을 몇 년 믿었든 하나님을 믿는 이 의의에 대해 아직도 꿰뚫어 보지 못하였다. 사실, 하나님을 믿는 의의는 너무나 깊어 사람이 확실히 알 수가 없다. 마지막에는 사람 안에 있는 사탄에게 속한 것들과 사람의 본성에 속한 것들이 반드시 변화되어야 하고, 진리의 요구와 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참으로 구원에 이르게 된다. 네가 만일 아직도 종교 단체에서 믿을 때처럼 글귀 도리와 구호만 좀 외치고, 아울러 조금의 실행이나 좋은 행실이 좀 더 있을지라도, 또 네가 죄를 짓는 일들을 해낼 수 없고, 뚜렷하게 드러나는 그런 죄들을 범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이는 네가 하나님을 믿는 정상 궤도에 들어섰음을 뜻하지 않는다. 네가 규례를 지킬 수 있다고 해서 올바른 길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느냐? 네가 옳게 선택했다고 할 수 있느냐? 본성 안에 있는 것들이 변화되지 않으면, 결국 너는 여전히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고, 여전히 하나님을 거스를 수 있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구원받았다고 할 수 있겠느냐? 내가 한 이 말은 무슨 뜻이냐? 너희가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 말씀을 떠날 수 없고, 하나님을 떠날 수 없고, 진리를 떠날 수 없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깨달으라는 것이다. 너는 길을 잘 선택하고, 진리에 노력을 들이고, 하나님 말씀에 노력을 들여야 한다. 대강 반쯤 알고는 그만두거나 웬만하면 된다고 여기지 말라. 네가 자신을 속이면 너 자신만 해칠 뿐이다.』


<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성령 역사를 잃은 사람은 가장 위험하다>에서 발췌


   『구원받는다는 것은 도대체 어떻게 되는 것을 말하느냐? ……구원받은 것이란, 그냥 쉽게 말하면, 네가 살아남을 수 있게 되었고, 네가 목숨을 건질 수 있게 되었고, 네가 살려졌다는 것이다. 그럼 너는 원래 죽어 있었느냐? 너는 살아 있었고, 말도 하고 숨도 쉬고 있었는데, 죽은 것일까? (영은 죽은 것입니다.) 그렇다고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느냐? 왜 그렇게 말하는 것이냐? 왜 영이 죽으면 죽은 것이라고 하느냐? 무엇에 근거해 하는 말이냐?


   사람이 구원받기 전에는 어디에 머물고 있느냐? (사탄의 권세 아래에 있습니다.) 사탄의 흑암 권세 아래에 머물고 있다. 무엇으로 살아가느냐? (사탄의 철학과 사탄의 독소로 살아갑니다.) 맞다, 사람은 사탄의 본성, 패괴된 본성으로 살아간다. 사탄의 본성으로 살고 있으면 사람 그 자체, 사람의 그 육체, 그리고 사람의 영혼, 사상의 각 부분에서 보면 사람이 산 것이냐? 하나님 편에서 보면 죽은 것이다. 그럼 ‘죽은 것’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무엇이냐? (산송장입니다.) 맞다, 산송장이다. 겉으로 보면 숨을 쉬고 있고, 눈도 깜빡이고 있고, 생각도 하고 있다. 생각하는 것은 다 무엇이냐? 생각하는 것은 다 악한 것이다. 종일 생각하는 것은 다 악한 것이다. 즉,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증오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징벌을 받을 것들이다. 생각하는 것은 다 그런 것들이다. 그런 것들은 하나님이 보기에 다 귀신에 속하는 것이고, 마귀에 속하는 것이며, 사탄에 속하는 것이다. 그것은 육체에 속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완전히 사탄에 속하는 것이다. 완전히 사탄에 속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눈에 무엇으로 보이겠느냐? 사람이 맞을까? (아닙니다.) 그럼 무엇이냐? (마귀입니다.) (짐승입니다.) 맞다, 마귀이고, 짐승이고, 사탄이다. 살아 있는 사탄이다! 사람은 살아 있는 사탄의 것과 사탄의 실질로 살아간다. 하나님의 눈에는 사람의 육체가 살아 있는 사탄을 입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살아 있는 사탄이 사람의 육체를 입고 있는 것인데,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보고 산송장으로 규정한다. ‘산송장’에 대한 정의는 무엇이냐? (죽은 사람입니다.) 맞다, 죽은 사람이다. 하나님이 지금 하고자 하는 구원 사역은 그런 죽은 사람을, 그렇게 사탄의 패괴 성정과 사탄의 패괴 실질로 살아가는 산송장, 즉 소위 말하는 ‘죽은 사람’을 산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구원받는다는 의의이다. 무엇을 위해 하나님을 믿느냐? (구원받기 위해입니다.) 음, 구원받기 위한 것이다. 구원받은 것이란 무엇이냐? (죽은 사람이 산 사람이 됐다는 것입니다.) 죽은 사람이 산 사람이 되었다는 그 뜻은 무엇이냐? 죽음에서 살게 된 것, 즉 호흡이 되돌아왔고 살아난 것이다. 그리하여 네가 눈을 떠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을 보고 엎드려 경배할 수 있으며, 하나님을 욕하지 않고, 하나님을 대적하지 않으며, 하나님을 공격하지 않고,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게 된 것이다. 하나님이 보기에 그런 사람은 무엇이냐? (산 사람입니다.) 맞다, 바로 진정한 산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어야 하나님이 보기에 산 사람인 것이다. 그럼 입으로만 하나님을 시인하는 사람은 산 사람이냐? (아닙니다.) 그럼 어떤 사람이 산 사람이냐? 어떤 실제가 있는 사람이 산 사람이냐? 말해 보거라! 이 문제를 가지고 토론해 보자. (생명 성정이 변화되고, 사람의 사상 관점과 일을 보는 관점이 바뀌고 하나님 말씀과 서로 맞아야 산 사람입니다.) (욥처럼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생각하는 것이 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흡족케 할 수 있을까 하는 사람이 산 사람입니다.) (행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에 맞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사람입니다.) (흑암 권세에 묶이지 않고, 일을 보는 관점에 변화가 있으면 다 살아난 사람입니다.) 너희는 모두 한 측면에서 표현되는 것만 말했다. 도대체 어떻게 되어야 산 사람인 것이냐? 결과가 구원을 받은 것이면 산 사람이 된다. 산 사람은 말을 할 줄 아는데, 하는 말들은 다 어떤 것일까? 생각이 있고, 마음이 있고, 뜻이 있는 것인데, 다 어떤 것들을 생각할까? 일도 하고 본분도 하는데, 다 어떤 일들을 할까? 그 일들, 하는 일과 하는 말의 성질은 어떤 것일까? 산 사람이란 뜻은 죽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죽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은 무엇을 가리키느냐? 유로(역주: 흘러나옴)하는 것, 마음에서 생각하는 것, 행하는 것이 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것이다. 이런 성질이다. 그렇지? 또 한 가지가 있는데, 좀 더 적절하게 말하면 행하는 모든 것과 생각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 정죄받지 않고, 하나님에게 증오받지 않고 버림받지 않으며, 반대로 하나님에게 인정받고 칭찬받는다는 것이다. 이런 것이 바로 산 사람이 하는 것이고, 또한 산 사람이 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좌담 기록ㆍ진실한 순복을 갖춰야 진정한 믿음인 것이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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