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말세에 심판 사역을 하여 재난 전에 이긴 자를 얻다

2019. 7. 22. 04:37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천국 복음/말세 심판

  말세에 하나님이 심판하여 재난 전에 이긴 자를 만드시다

   오늘날, 전능하신 하나님은 여전히 진심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돌아서기를 바라고 계시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돌아오기를 인내하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사람이 은혜시대에만 머물러 있는다면, ①패괴 성정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고 더욱이 하나님의 고유한 성품을 인식할 수도 없다. 만약 늘 풍성한 은혜 속에서 살고 있지만 하나님을 알아가거나 하나님을 만족게 하는 생명의 ②도(道)가 없다면, 사람은 하나님을 믿어도 참으로 하나님을 얻을 수 없다. 이러한 신앙은 너무나도 가련하다. 네가 이 책을 끝까지 보고 난 후 성육신 하나님이 하나님나라시대에 하는 각 단계의 역사를 체험하고 나면, 너의 오랜 소망이 마침내 실현되었음을 느끼게 될 것이고, 오늘날에야 진정으로 하나님과 마주 보게 되었고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되었고 하나님이 친히 발한 음성을 듣게 되었고 하나님이 역사하는 지혜를 깨닫게 되었음을 느끼게 될 것이며, 하나님이 그처럼 실제적이고 또 그처럼 전능하다는 것을 진정으로 느끼게 될 것이다. 너는 너 자신이 이전 사람이 전혀 보지도, 얻지도 못한 것을 매우 많이 얻었다고 느끼게 될 것인데, 그때가 되면 너는 도대체 하나님을 믿는 것이란 어떤 것인지,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이란 어떤 것인지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물론, 네가 네 이전의 관점을 고집하면서 하나님이 두 번째로 말씀이 육신 된 사실을 거절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네 두 손은 텅 비어 아무것도 없을 것이고, 최종에는 하나님을 대적했다는 죄명을 쓰게 될 것이다. 진리에 순복하고 하나님의 역사에 순복할 수 있는 사람들은 모두 두 번째로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 곧 전능자의 이름 아래로 돌아올 것이다. 이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직접적인 인솔을 받을 수 있고, 더 많고 더 높은 진리와 진정한 인생을 얻을 수 있으며, 이전 사람이 보지 못한 이상(異象)을 볼 수 있다.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계시록 1:12~16). 이 이상은 하나님의 모든 성품의 발표로, 그 모든 성품의 발표는 곧 이번에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의 사역의 발표이다. 한 차례 한 차례의 형벌과 심판에서 인자는 음성을 발하고 말씀하는 방식으로 그의 고유한 성품을 발표하여 그의 형벌과 심판을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자의 진정한 모습을 보게 하였다. 그 모습은 바로 요한이 본 인자의 모습 그대로이다(물론, 하나님나라시대 역사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이런 것을 전혀 볼 수 없다). 하나님의 진정한 모습은 사람이 말로 분명하게 표현할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신의 고유한 성품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그의 본래 모습을 사람들 앞에 나타낸다. 다시 말해, 인자의 고유한 성품을 깨달은 사람은 인자의 본래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너무나 위대하기 때문에 사람이 말로 분명하게 표현할 수 없다. 사람이 하나님나라시대 각 단계 역사를 체험하고 나면, 요한이 말한 촛대 사이에 거니는 인자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 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의 진정한 함의를 알게 될 것이다. 그때면 너는 이렇게 많은 말씀을 한 이 평범한 육신이 확실히 두 번째로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임을 완전히 확신하게 될 것이고, 또한 너 자신이 너무나 큰 축복을 받았음을 느끼게 될 것이며, 자신이 가장 운이 좋은 사람임을 진정으로 느끼게 될 것이다. 너는 이 축복을 받고 싶지 않으냐?』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해야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에서 발췌

하나님이 말세에 심판 사역을 하여 재난 전에 이긴 자를 얻다

   오늘날, 중국 대륙에서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 중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전능하신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 하나님의 풍성하고 완비한 말세 구원의 은혜를 얻었습니다. 보다시피, 종교계 안에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가 이미 뚜렷이 드러나 사실이 되었습니다. 슬기로운 처녀는 모두 이미 재림하신 예수님,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였고, 모두 이미 ‘도둑’ 맞은 보배에 속하여 하나님 집에 돌아와 하나님의 구원과 온전케 함을 얻었으며, 재난 전에 하나님께 온전케 되는 이긴 자가 되는데 이것은 얼마나 복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밀한 강림의 역사를 받아들인 사람은 모두 슬기로운 처녀에 속합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듣고, 진리를 발견하고, 참 도임을 확신하여 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슬기롭다’에 내포된 뜻입니다. 이 슬기로운 처녀들이 부지중에 갑자기 ‘도둑’맞게 되면 그 소문이 입에 오르내리며 자자하게 나지만 실제로는 하나님 앞으로 들림받은 것인데 이것은 사실입전능하신 하나님니다. 하나님이 말세에 “도둑같이” 오신다고 성경에 일찍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은밀한 재림인데, 종교계를 놓고 말하자면 주님은 보배를 ‘훔치러’ 오신 분으로, 전적으로 ‘금은보석’에 속한 사람만 ‘훔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도둑’맞게 된 사람은 다 소질이 좋고 진리를 받아들이고 깨달을 수 있는, 하나님의 음성임을 아는 사람임을 설명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앞으로 들림받아 하나님의 온전케 함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도둑’맞았다는 것은 실제로는 들림받아 주님과 만나는 것인데 조금도 틀림없습니다! 하나님이 공개적으로 나타나실 때는 이런 비밀들이 다 드러나게 됩니다. 예수님도 일찍이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더욱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입니다. 종교 안의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모두 총명한 처녀가 되어 참 도를 알아보고 받아들여 말세의 그리스도, 실제의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만약 하나님이 공개적으로 나타나실 때에야 받아들인다면 그때는 후회해도 이미 늦습니다. 그것은 마치 예수님이 도마에게 하신 말씀과 같습니다.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것은 예수님이 은혜시대에 하신 모든 예언을 이루는 것이고, 심판 형벌로 사람을 구원하고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게 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진실로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는 것이며, 은혜시대에 사람을 곤혹스럽게 했던, 누차 자백하고 누차 범하던,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도 어쩔 수 없게 하고 스스로 벗어날 수 없게 했던 죄성을 해결하고 사람의 성정을 변화시켜 진실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순복하여 하나님과 합하는 데에 이르게 하는 것이고, 사람을 각기 부류대로 되게 하여 이 어둡고 사악한 시대를 끝마치는 것입니다. 이래야만 성도들을 끌어올리고 맞이하여 하나님의 나라로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구원 사역을 하시는 진실한 의의입니다. 만약 하나님의 역사가 최후에 이런 효과에 이를 수 없다면, 하나님의 예언은 참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고,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시는 경영 계획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시는 경영 사역은 절대 두 단계 역사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하나님이 사람을 각기 부류대로 하시는 말세의 심판 형벌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시는 경영 계획이 완성될 수 있고, 하나님이 사탄과의 싸움에서 완전히 이기시고 참으로 영광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생명의 공급―설교선집ㆍ하나님의 말세의 심판 형벌 사역을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