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복음]하나님은 말세의 심판 사역으로 어떻게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시는가?

2020. 6. 8. 07:50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천국 복음/복음 특집

대표적인 하나님 말씀:

   『말세 그리스도는 아주 많은 방면의 진리로 사람을 교훈하고, 사람의 본질을 폭로하며, 사람의 언행을 해부한다. 이런 말씀에는 아주 많은 방면의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의 ①본분, 사람이 하나님께 어떻게 순복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어떻게 충성해야 하는지, 어떻게 정상 인성을 살아내야 하는지,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성품 등등이 있다. 이런 말씀은 모두 사람의 본질과 ②패괴 성정에 초점을 둔 것이다. 특히,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저버렸는지에 대해 폭로한 말씀들은 더욱 사람이 본래 사탄의 화신이고 하나님의 적대 세력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어 말한 것이다. 하나님이 하는 심판 사역은 두세 마디로 사람의 본성을 다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폭로하고 훈계하고 책망하는 것이다. 이 여러 가지 방식의 폭로와 훈계, 책망은 일반적인 말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전혀 없는 진리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이라야 심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심판만이 사람을 복종시킬 수 있고, 하나님께 ③심복구복하게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참된 인식도 있게 할 수 있다. 심판 사역으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의 본래 모습에 대해 알 수 있고, 패역 진상에 대해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심판 사역으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사역 취지에 대해 많이 깨닫게 되고, 사람이 알 수 없었던 심오한 비밀을 많이 알게 되며, 또한 사람의 패괴된 실질과 패괴된 근본 원인도 인식하고 알게 되고, 사람의 추악한 몰골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사역의 효과는 모두 심판 사역으로 말미암아 생긴 것이다. 왜냐하면 심판 사역의 실질은 사실, 하나님의 진리, 길, 생명을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열어 놓는 사역이기 때문이다. 이 사역이 바로 하나님이 하는 심판 사역이다.』

<그리스도는 진리로 심판의 사역을 한다>에서 발췌

영생활중 말씀읽기사진제공:전능신교

   『하나님은 무엇으로 사람을 온전케 하느냐? 그의 공의 성품으로 온전케 한다. 하나님의 성품은 주로 공의, 진노, 위엄, 심판, 저주인데, 하나님이 사람을 온전케 하는 것은 주로 심판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여 “왜 심판, 저주를 통해야만 사람을 온전케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사람을 저주하시면 사람이 죽지 않겠어요? 사람을 심판하시면 사람이 정죄받지 않겠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또 온전케 될 수 있겠어요?”라고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역사를 인식하지 못한 사람이 하는 말이다. 하나님이 저주하는 것은 사람의 패역이고, 심판하는 것은 사람의 죄이다. 비록 말씀이 엄하여 체면을 조금도 봐주지 않고 사람 안의 것들을 모두 폭로할 뿐만 아니라 일부 엄한 말씀으로 사람의 본질적인 것들을 폭로하지만, 바로 이런 심판 방식을 통해 사람에게 육체의 본질을 깊이 인식하게 하고 그에 따라 하나님 앞에 순복하게 한다. 사람의 육체는 죄에 속하고 사탄에게 속하며, 육체는 패역한 것에 속하고 하나님이 형벌할 대상이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자신을 인식하게 하려면 하나님의 심판 말씀이 임하고 또 온갖 연단을 통해야만 하나님의 역사가 효과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고통스러운 시련을 겪어야 하나님의 사랑스러움을 알게 된다>에서 발췌

   『하나님께 정복되는 과정은 마치 한 차례의 승자전과 같다.

   하나님의 말씀은 마디마다 우리의 급소를 찔러 우리를 슬프게 하고 두렵게 하였다. 그는 우리의 관념과 상상을 드러냈고, 우리의 패괴 성정을 드러냈다. 일언일행, 일거일동에서 마음과 생각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그의 말씀 속에서 우리의 본성 실질이 드러나게 하여 우리를 두려워 떨게 하였고, 몸 둘 바를 모르게 하였다. 그는 우리의 모든 행위, 우리의 속셈과 목적, 심지어 우리 스스로도 전혀 발견하지 못했던 패괴 성정까지도 일일이 우리에게 알려 주어 우리로 만신창이가 된 느낌이 들게 하였고, 또한 심복구복하게 하였다. 그는 그에 대한 우리의 대적을 심판하고 그에 대한 우리의 모독과 정죄를 형벌하여 우리로 하여금 그의 눈에서는 우리가 옳은 게 하나도 없고, 우리가 바로 숨 쉬고 있는 사탄임을 느끼게 하였다. 우리의 희망은 깨지고 말았다. 우리는 더 이상 그에 대해 감히 그 어떤 무리한 요구나 의도를 갖지 못하게 되었고, 심지어 우리의 꿈은 하룻밤 사이에 사라지고 말았다. 이것은 우리 중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사실이고, 받아들일 수도 없는 사실이다. 일순간, 우리의 마음은 평형을 잃어 앞길을 어떻게 가야 할지 몰랐고, 우리의 ‘믿음’을 어떻게 이어 가야 할지 몰랐다. 우리의 신앙은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간 듯하였고, 또 우리는 주 예수와 ‘만난 적도, 알고 지낸 적도’ 없는 듯하였다. 눈앞의 그 모든 것은 우리를 망연자실하게 하였고, 우리를 방황하게 하였다. 우리는 낙심하고 실망하였으며,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는 억누를 수 없는 분노와 굴욕이 생겼다. 우리는 그것을 쏟아 내려 시도했고, 다른 길을 찾으려고 시도했으며, 더욱이 우리의 구주 예수를 계속 기다렸다가 그에게 속사정을 하소연하려고도 시도했다. 때로 우리의 겉모습은 대범하였지만 마음은 전례 없이 낙담되었고, 때로 우리의 겉모습은 아주 침착해 보였지만 마음은 바다가 뒤집어지듯이 갑절로 괴로움을 받았다. 그의 심판과 형벌에, 우리는 모든 꿈과 희망을 빼앗겨 더 이상 지나친 욕망을 갖지 못하였고, 그가 바로 우리의 구주이고 우리를 구원할 수 있다는 것도 믿고 싶지 않았다. 그의 심판과 형벌로 말미암아 그와 우리 사이에 깊은 골이 생겼는데, 아무도 넘어가려고조차 하지 않았다. 그의 심판과 형벌로 말미암아 우리는 난생처음으로 그렇게 큰 좌절을 겪고 그렇게 큰 굴욕을 받았다. 그의 심판과 형벌에 우리는 하나님의 존귀함과 거스를 수 없음을 진정으로 느끼게 되었고, 반대로 우리는 얼마나 비천하고 얼마나 더러운지를 알게 되었다. 그의 심판과 형벌은 처음으로 우리에게 우리의 오만과 자대(自大)를 알게 하였고, 또한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과 동등할 수 없고 같이 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였다. 그의 심판과 형벌은 우리로 하여금 더 이상 이러한 패괴 성정 속에서 살지 않고 하루속히 이러한 본성 실질에서 벗어나 더 이상 그에게 미움받지 않고 혐오받지 않게 되기를 간절히 구하게 하였다. 그의 심판과 형벌은 우리로 하여금 기꺼이 그의 말씀에 순복하고 그의 말씀을 듣게 하였으며, 더 이상 그의 지배와 안배를 거역하지 않게 하였다. 그의 심판과 형벌은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삶의 희망을 주었고, 우리로 하여금 달갑게 그를 우리의 구주로 받아들이게 하였다… 우리는 정복 사역에서 걸어 나왔고, 지옥에서 걸어 나왔으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걸어 나왔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 이 무리 사람들을 얻으셨다! 그는 사탄을 이기셨고, 모든 원수를 패배시켰다!』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 속에서 하나님의 나타남을 보았다>에서 발췌

본문 출처:천국 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