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첫 번째 부탁

2019. 1. 12. 16:27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천국 복음/하나님을 아는 길

하나님의 첫 번째 부탁



   ‘아담에 대한 하나님의 당부’, 이 구절에서 너희는 알아들은 것이 무엇이라도 있느냐? 이 구절은 너희에게 어떤 느낌을 주느냐? 왜 ‘아담에 대한 하나님의 당부’, 이 구절을 발췌했을까? 너희 각 사람의 마음속에는 하나님과 아담에 관해 어떤 그림이 없느냐? 한번 상상해 봐도 좋다. 너희가 직접 그런 상황에 있다고 할 때, 너희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겠느냐? 그 그림은 너희에게 어떤 느낌을 주느냐? 그것은 감동적이면서도 따스한 그림이다. 그림 속에 비록 하나님과 사람만 있지만 그 양자의 친밀한 관계는 그토록 사람을 부럽게 한다. 즉, 하나님의 사랑은 가득하고, 또 사람에게 값없이 베풀어 주고 있으며, 사람을 둘러싸고 있다. 사람은 순수하고 사악함이 없으며, 아무런 근심도 걱정도 없이 하나님의 눈 아래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하나님은 사람을 마음에 두고 있고, 사람은 또 하나님의 보호 아래에서 살고 있다. 사람이 행하는 일언일행은 다 하나님과 밀접히 관련되어 갈라놓을 수 없다.




    이것은 하나님이 인류를 창조한 이래, 사람에 대한 첫 번째 당부라고 할 수 있다. 그 당부 속에는 어떤 것이 들어 있느냐? 하나님의 뜻이 들어 있고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염려도 들어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첫 번째 당부이자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첫 번째 염려이다. 즉, 하나님은 인류를 창조한 그 순간부터 인류에 대해 책임이 생겼다. 그의 책임은 무엇이냐? 그는 사람을 지켜 주려고 했고, 보살펴 주려고 했다. 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기를 바랐는데, 이것도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첫 번째 기대이다. 이런 기대가 있게 된 동시에 하나님은 비로소 이 같은 말씀을 하게 된 것이다.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간단한 이 말씀은 하나님의 뜻을 대표하고, 또한 하나님은 이미 사람에게 마음을 두기 시작했다는 것을 유로(역주: 흘러나옴)하고 있다. 만물 가운데서 아담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고, 살아 있는 것 중에 아담만이 하나님의 생기가 있었으며, 아담만이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었고 하나님과 대화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담에게 그런 당부를 한 것이다. 그 당부 속에는 사람이 해도 되는 것이 있고, 해서는 안 되는 것도 있다. 하나님은 그런 것을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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