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하나님의 경영 안에서만 구원받을 수 있다

2019. 1. 14. 19:14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책/그리스도의 말씀



사람은 하나님의 경영 안에서만 구원받을 수 있다

   

   하나님의 경영은 모두에게 매우 낯선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경영이 사람과는 무관하며 하나님만의 사역이고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역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 때문에 인류가 구원받는다는 것이 모호한 일이자 공허한 말이 되었다. 사람은 구원을 받고 훗날 아름다운 곳으로 가기 위해 하나님을 따르지만, 하나님이 그것을 어떻게 하는지, 하나님이 무엇을 하려는지, 사람이 어떻게 협조해야 구원받을 수 있는지에는 관심이 없다. 참 슬픈 일이다. 사람이 구원받은 것은 하나님의 경영과 무관할 수 없고, 더욱이 하나님의 계획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하지만 사람이 하나님의 경영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에게서 점점 멀어졌고, 더 나아가 창조된다는 것이란 무엇이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란 무엇이며, 하나님을 어떻게 경배해야 하는지 등등 사람이 구원받는 것과 밀접하게 관련된 문제를 모르는 사람들까지 하나님을 따르기 시작하고 또 그런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하나님의 경영에 관해 얘기할 필요가 있다. 이는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단지 복을 받고 재앙을 피하고 출세하기 위해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따르고 믿는 것이 어떤 의의를 가지고 있는지 분명히 알고, 더 나아가 자신이 가야 할 길을 더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경영이 사람에게 심오하기는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하는 사역은 모두 하나님의 경영과 관련되어 있고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과 관련되어 있으며, 인류의 생명과 삶, 인류가 마지막에 돌아갈 곳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사람 가운데서 행하고 사람들에게 행하는 사역은 모두 현실적이고 의미가 있으며, 사람이 볼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것이지 추상적인 것이 아니다. 만약 하나님이 하는 모든 사역이 사람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면 하나님의 사역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이런 경영이 또 어떻게 사람을 구원할 수 있겠는가?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따르지만 오로지 자신이 어떻게 해야 복을 받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재앙을 피할 수 있는지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사역과 경영을 언급하면 그들은 묵묵부답이며,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이런 지루한 문제를 이해한다고 해서 자신의 생명이 더 성장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에게 어떤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경영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도 아무렇게나 대할 뿐 보배로 여기지 않을뿐더러 생명의 일부로는 더더욱 여기지 않는다. 그들이 하나님을 따르는 목적은 아주 간단하다. 그들의 목표는 오직 하나, 복을 받는 것이다. 그 외에 자신의 목표와 무관한 일은 알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고 복을 받는 것이 가장 정당한 목적이며 자신들이 하나님을 믿는 가치가 거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면 그 어떤 것도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현재 하나님을 믿는 많은 사람들의 상황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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