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2. 04:55ㆍ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천국 복음/3단계 역사
3단계 역사는 어떻게 단계마다 심화되어 사람으로 구원받고 온전케 되게 하는가?
관련된 하나님 말씀:
『전체 경영은 세 단계로 나뉜다. 하나님은 각 단계마다 사람에게 적합한 요구를 하는데, 시대의 전이와 시대의 발전에 따라 온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는 갈수록 높아진다. 그리하여 경영 사역도 점차적으로 발전해 최고조에 이르러 사람은 모두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난’ 이 사실을 보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사람에 대한 요구도 더 높아졌고 사람에게 요구하는 증거도 더 높아졌다. ……과거에는 사람에게 율법과 계명을 준수하고 인내하고 겸손해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모든 안배에 순복하고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최종에는 환난 속에서도 변함없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이 3단계의 요구는 전체 경영에서 사람에게 점차적으로 요구한 것이다. 사역은 단계마다 점점 더 심화되었고, 사람에 대한 요구도 단계마다 점점 더 높아졌다. 전체 경영은 이렇게 점차적으로 형성된 것이다. 바로 사람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사람의 성정이 하나님이 원하는 기준에 점점 더 가까워지기 때문에, 온 인류가 점차적으로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나오게 되고, 나아가 사역이 철저히 끝날 때에는 전 인류가 모두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구원받게 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역사와 사람의 실행>에서 발췌
『창세로부터 하나님은 그의 경영 사역에 착수하였는데, 그 경영 사역의 핵심은 바로 ‘사람’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것은 다 사람을 위해 있게 된 것이다. 그의 경영 사역이 일분일초나 눈 깜빡할 사이가 아니고 또한 1~2년도 아니라 수천 년이나 걸리기 때문에, 그는 반드시 인류의 생존에 필요한 더 많은 것들을 창조해야 하였다. 예를 들면, 해와 달, 각종 생물 및 인류의 양식과 인류의 생활 환경이다. 이것은 하나님 경영의 시작이다.
이어서 하나님이 인류를 사탄에게 내주어 사람은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살게 되었다. 그리하여 점차 하나님의 첫 시대의 사역, 즉 율법시대의 이야기가 생기게 되었다…… 수천 년 동안 율법시대가 지속되면서 인류는 그 시대의 인도에 익숙해져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점점 하나님의 보살핌을 멀리하였다. 그리하여 사람은 모두 율법을 지키는 동시에 우상을 섬기고 악한 일을 행하였다. 그들은 여호와의 보호를 잃어, 다만 성전 안에서 제단만 지키면서 생활하였다. 사실, 하나님의 사역은 일찍이 그들을 떠났다. 설령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전히 율법을 고수하면서 입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심지어 스스로 자랑스럽게 자신만이 여호와의 백성이고 선민이라 여길지라도, 하나님의 영광은 조용히 그들을 버리고 떠났다……
……
여호와가 율법시대에서 하신 역사를 뒤이어 하나님은 조금도 예외 없이, 육신을 입고 두 번째 부분의 새 사역을 시작하였다. 즉, 성육신하여 사람이 되었고 10년, 20년 넘도록 지내면서 신도들 가운데서 역사하고 말씀한 것이다. 그럼에도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는데, 주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한 후에야 소수의 사람들이 그가 성육신 된 하나님의임을 시인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제2단계 사역이 완성되었을 때, 즉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하나님은 이미 사람을 죄에서(즉 사탄의 손아귀에서) 빼앗아 오는 사역을 성취하였다. 그리하여 그때부터 인류는 주 예수를 구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죄 사함을 받게 되었다. 명의상으로 말하면, 사람의 죄는 더 이상 사람이 구원받아 하나님 앞에 오는 데에 있어 장벽이 되지 않고, 더 이상 사탄이 사람을 참소하는 약점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 자신이 죄 있는 육신의 형상이 되어 실제적인 사역을 하면서 미리 겪었고, 하나님 자신이 바로 속죄제였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인류는 십자가에서 내려오게 되었고, 하나님의 육신, 즉 죄 있는 육신의 형상으로 말미암아 속량받고 구원을 받게 되었다. 그리하여 사람은 사탄에게 노략당한 후에, 한 걸음 더 하나님 앞에 나와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물론, 그 단계 사역은 율법시대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고 한층 더 깊어진 하나님의 경영이다.……
더 나아가 하나님나라시대에 이르렀다. 이 시대의 사역은 한 단계 더 현실적이면서도 사람이 가장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역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하나님과 가까워질수록 하나님의 형벌의 채찍이 점점 더 사람에게 다가가고, 동시에 또 하나님은 자신의 얼굴을 더욱더 뚜렷하게 나타내 사람에게 보여 주기 때문이다. 인류는 속량된 후에 정식으로 하나님의 집에 돌아왔다. 원래 잘 누릴 수 있겠다고 여겼던 인류가 오히려 하나님께 호되게 맹공격을 당하였는데, 이것은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일이다. 알고 보니 하나님의 자민(子民)이 되려면 이와 같은 세례를 ‘누려야’ 했다. 이와 같은 대우로 사람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잘 생각해 보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 ‘난 하나님이 비싼 값으로 사온, 잃어버린 지 오래된 그 양인데, 왜 하나님은 나를 이렇게 대하실까? 설마 하나님이 그분의 방식으로 나를 비웃고 드러내려고 하는 것은 아니겠지? ……’ 수년간의 경력(역주: 체험)은 지나갔고, 연단과 형벌의 고통을 겪은 인류는 온갖 풍상을 다 겪었다. 비록 지난날의 ‘광채’와 ‘낭만’은 잃었지만 부지중에 사람됨의 이치를 알게 되었고,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오래된 깊은 마음을 알게 되었다. 차츰차츰, 사람은 야만스럽고 길들이기 어려운 자신을 증오하기 시작하였고, 여러모로 하나님을 오해하고 하나님께 사치한 요구를 한 자신을 증오하기 시작하였다. 시간은 되돌리지 못한다. 지난 일들은 사람이 참회하는 기억이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사랑도 사람의 새 삶의 동력이 되었다. 사람의 상처는 날마다 아물어 가고 몸이 건강해져 사람은 일어나 전능자의 얼굴을 보게 되었다…… 알고 보니 그는 계속 나의 곁에서 지키고 계셨다. 그의 웃는 얼굴과 아름다운 모습은 여전히 그렇게 마음을 설레게 하며, 그의 마음은 여전히 자신이 만든 인류를 그토록 걱정하며, 그의 두 손은 여전히 처음과 같이 그렇게 따뜻하고도 힘이 있었다. 사람은 마치 에덴동산에 있던 그때로 돌아간 듯하다. 하지만 이때의 사람은 더 이상 뱀의 유혹을 따르지 않고, 더 이상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지 않으며,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웃는 얼굴을 맞이하며 가장 진귀한 제물을 바친다―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사람은 하나님의 경영 안에 있어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에서 발췌
3단계 역사는 단계마다 심화되어 사람을 구원받고 온전케 되게 하는가
『예수가 한 사역은 단지 성경 구약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사역인데, 이것으로써 한 시대를 전개하였고 한 시대를 이끌었다. 무엇 때문에 그는 “내가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고 하였는가? 그런데 그가 한 사역에는 구약 이스라엘 사람이 실행한 율법과 지킨 계명과 같지 않은 것들이 많이 있었다. 왜냐하면 그가 율법을 지키러 온 것이 아니라 율법을 완전케 하려 하였기 때문이다. 완전케 하는 과정에는 많은 실제적인 것들이 포괄된다. 그가 한 것은 더 현실적이고 더 실제적이며 또한 산 것이지 규례를 고집스레 지킨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 사람은 안식일을 지킨 것이 아닌가? 예수 그때에 이르러 그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는 인자가 바로 안식일의 주인이라 하였고, 안식일의 주인이 오면 그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며, 그는 구약 율법을 완전케 하려는 분이자 율법을 변화시키러 온 분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하는 것은 완전히 현재에 근거하여 하는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율법시대에 여호와가 사역한 기초에서 하는 것이지, 그 범위를 초월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 입과 혀를 경계해야 하고 음란죄를 범하지 않아야 하는 것과 같은 것도 구약 율법이 아닌가? 지금 너희에게 요구하는 것은 십계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이전보다 더 높은 계명과 율법이지, 그것을 폐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각 단계 사역은 모두 앞 단계 사역의 기초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시에 여호와가 이스라엘에서 한 것, 예를 들면 제사를 드리고, 부모를 공경하고, 우상을 숭배해서는 안 되고, 사람을 때리지 않고, 사람을 욕하지 않고, 간음죄를 범하지 않고,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고, 죽은 것을 먹지 않고, 피를 먹지 않는 것인데, 현재까지도 너희가 이런 기초에서 실행하지 않는가? 이전의 기초에서 현재까지 해오면서 비록 이전의 율법을 언급하지 않고 너에 대해 또 새로운 요구가 있게 되었지만 이런 율법은 폐한 것이 아니라 높인 것이다. 폐했다고 하는 것은 바로 시대가 뒤떨어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분 계명은 네가 영원히 지켜야 한다. 이전의 계명은 사람이 이미 실행해 냈고 이미 사람의 소시로 되었다. 바로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는 등등과 같은 이런 것을 더 이상 특별히 강조할 필요가 없다. 이 기초에서 또 너희들 현재의 필요에 근거하여, 너희의 분량에 근거하여, 현재 하는 사역에 근거하여 다시 새로운 계명을 정하였다. 새 시대의 계명을 반포한 것은 결코 옛 시대의 계명을 폐한 것이 아니라 이 기초에서 더 높인 것이며, 사람으로 하여금 더 완전하게 더 실제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지금 너희에 대한 요구가 계명을 지키고 구약 율법을 지키는 데에만 국한되고, 너희에게 하라고 하는 것이 모두 이스라엘 사람이 하는 것과 같고, 심지어 또 여호와가 정한 율법을 너희에게 외우라고 요구한다면, 너희에게는 전혀 변화가 있을 수 없다. 단지 유한한 몇 조목의 계명만 지키거나 무수한 조목의 율법만 기억한다면, 너희의 옛 성정은 여전히 깊이 뿌리박혀 파낼 수가 없다. 그러면 너희는 갈수록 타락할 수밖에 없고, 너희는 아무도 순복하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간단한 몇 조목의 계명이나 무수한 조목의 율법은 너희가 여호와의 행사를 인식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너희는 이스라엘 백성과 다르다. 그들은 율법을 지키고 계명을 외우면 여호와의 행사를 볼 수 있었고, 여호와께 일편단심으로 충성할 수도 있었지만, 너희는 전혀 거기에 도달하지 못한다. 구약시대의 몇 조목 계명만으로는 너희로 하여금 마음을 바치게 할 수 없고 너희의 보호가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너희를 풀어놓아 음부로 전락되게 할 것이다. 내가 하는 것은 정복 사역이고 전적으로 너희의 패역과 옛 성정에 대해 하는 것이기에, 예수와 여호와의 선한 말씀은 오늘의 이 엄한 심판의 말씀과 전혀 비교할 수 없다. 이 엄한 말씀이 없으면 몇천 년 동안이나 거역한 너희, 이 ‘전문가’들을 전혀 정복할 수 없다. 구약 율법은 이미 너희에게서 효능을 잃었고, 오늘날의 심판은 그때의 율법의 위력을 훨씬 뛰어넘는다. 너희에게 가장 적합한 것은 그래도 심판이지, 율법으로 조금 단속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너희는 최초의 인류가 아니라 몇천 년 동안이나 패괴된 인류이기 때문이다. 지금 사람에게 도달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모두 오늘날 사람의 실제 정형, 오늘날 사람의 소질과 실제 분량에 근거해 요구하는 것이지, 규례를 지키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모두 너의 옛 성정이 변화될 수 있게 하고 너의 관념을 다 버릴 수 있게 하는 데에 이르기 위한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역사 이상 (1)>에서 발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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