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성공의 여부는 자신이 가는 길에 달렸다>
2019. 6. 17. 06:20ㆍ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낭송/설교 교통
하나님 말씀 <성공 여부는 사람이 가는 길에 달렸다>에 관한 설교 교통
성공 여부는 사람이 가는 길에 달렸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것은 다 훗날의 처소나 일시적인 누림을 위한 것이다. 어떤 책망도 거치지 않은 사람에게 하나님을 믿는 것이란 천당에 가기 위한 것이고 상을 받기 위한 것이지, 온전케 되기 위한 것이나 혹은 피조물의 본분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것은 자신의 직책을 이행하거나 자신의 본분을 완성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의의 있는 인생을 살아내기 위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아주 드물고, 사람이 살아 있는 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 것은 본래 천경지의이고 본래 사람의 천직인데도 말이다. 그리하여 서로 다른 사람이 추구하는 목표는 각기 다르지만 그 목적과 속셈은 다 유사하다. 그뿐만 아니라 추구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을 놓고 말하면, 숭배하는 대상도 대체적으로 다 엇비슷하다. 수천 년을 지나오면서 얼마나 많은 신도들이 죽었는지 모르고, 또 얼마나 많은 신도들이 죽었다가 부활하였는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을 추구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고 더욱이 1, 2천 명도 아니지만, 그들 대다수가 추구하는 것은 다 자신의 앞날을 위한 것이거나 혹은 이후의 아름다운 소망을 위한 것일 뿐, 그리스도를 위해 충성을 다한 사람은 오히려 얼마 되지 않는다. 적지 않은 경건한 신도들은 여전히 자신의 올무에서 죽어 가며, 승리한 사람은 더욱 보잘것없어 언급할 가치도 없다. 사람이 실패한 원인이나 승리한 비결에 대해서는 오늘까지도 여전히 명확하게 알지 못한다. 그리스도를 추구하는 데에 ‘심취’해 있는 그 사람들은 여전히 각성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이런 심오한 비밀의 근원이 도대체 어떤지를 알지 못하는데, 그 까닭은 그들이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비록 그들이 심혈을 기울이며 추구했을지라도 그들이 간 길은 도리어 앞사람들이 갔던 실패의 길이지, 앞사람들이 갔던 성공의 길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어떻게 추구하였든, 그들이 간 길은 모두 흑암으로 통하는 길이 아닌가? 그들이 얻은 것은 다 쓰라린 결과가 아닌가? 지난날의 성공한 사람들을 따라하는 그 사람들조차도 마지막에는 복을 받을지 아니면 화를 입을지 예측하기 매우 어려운데, 하물며 실패한 사람들의 전철을 밟으면서 추구하는 사람들은 더 말할 것이 있겠는가? 실패하기에 더 충분하지 않겠는가? 그들이 가는 길은 또 무슨 가치가 있겠는가? 모두 헛걸음하는 것이 아닌가? 사람이 추구하여 실패하든 성공하든, 결론적으로 다 원인이 있는 것이지, 결코 제멋대로 추구하여 득실을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세 사역은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는 것이며, 또한 사람을 드러내고 각기 부류대로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경험하는 자는 반드시 성공과 실패의 선택에 직면하게 됩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을 때 성공의 길도 있고 실패의 길도 있습니다.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결말과 운명이 결정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으려면 성공의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공의 길이란 어떤 길일까요? 바로 진리를 추구하는 길입니다. 실패의 길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만 탐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상과 면류관만 받으려 하며, 자신의 명예와 이익만을 위해 노력하는 것, 이것이 바로 실패의 길입니다. 바울이 걸었던 길이 바로 실패의 길이었습니다. 바울은 명예와 지위를 추구하였고, 베드로 등 제자들과 비교하며 누구도 인정하지 않았고 자신이 가장 자격있고 가장 고생을 많이 했으니 가장 큰 상과 면류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어떻게 성공의 길로 가야 할까요? 다시 말해서, 어떻게 진리추구의 길로 가야 할까요?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봅시다.
“사람이 실패한 원인이나 승리한 비결에 대해서는 오늘까지도 여전히 명확하게 알지 못한다”, 이 말은, 많은 우매한 사람들이 과거의 수많은 실패자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하고, 성공자로부터 승리의 비결을 얻지 못하며, 이에 대해 명확하게 알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이들은 어떤 사람일까요? 요즘 말로 표현하자면 어리석고 잘못된 믿음을 가진 자들입니다. 이들은 ‘교회 가서 설교 듣고 주님께 헌신하는 것이 하나님을 믿는 것’인 줄 알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믿음이지요? 이들에게 하나님을 믿으면 누구에게 순종해야 하느냐고 물어보면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인솔자나 목사, 장로에게 순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솔자에게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고, 목사, 장로에게 순종하지 않으면 주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다니 정말 잘못된 신앙이지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진리에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다니 어리석은 믿음입니다. 주님을 믿는 사람은 주님의 말씀을 믿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데, 오히려 목사, 장로에게 순종하고 모든 일에서 목사, 장로의 말만 듣다니, 그것은 더욱이 어리석은 믿음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인간의 실패 이유나 승리 비결이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 중요하지 않습니까? 당연히 매우 중요합니다! 실패의 이유와 승리의 비결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이 문제에 대해 교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 <성공의 여부는 자신이 가는 길에 달렸다>
우선, 실패 이유에 대해서 얘기해 봅시다.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믿는데 실패하였습니다. 실패자들은 매우 많습니다. 율법시대에는 어떤 이들이 실패했나요? 고라와 지도자 250명이 실패했습니다. 또 누가 실패했나요? 바리새인들은 어떤가요? 이들도 실패했습니다. 또한 유대교의 제사장과 서기관도 모두 실패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하나님께 대적하다 정죄함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실패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주 여호와를 믿는다고 하면서 주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 아닐까요? 한마디로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주님을 믿으면서 주님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것이 실패의 가장 중요한 요인 아닐까요?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주님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이들은 하나님을 대적해 하나님의 성품을 거스르게 되었고, 결국 저주를 받아 파멸되었습니다. 이것이 사실입니다. 이들이 저주받고 파멸된 주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들은 주님을 믿으면서 주님을 알지 못하고 게다가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마치 부모와 수년간 떨어져 지낸 아이에게 부모가 돌아와서 “내가 너의 부모다”라고 얘기해도 아이가 알아보지 못하고 부모를 쫓아낸 것과 같습니다. 참으로 비극적인 일입니다. 그렇다면 왜 주님을 믿는 사람이 주님을 알지 못하는 걸까요? 이것이 바로 문제의 핵심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한마디로 간단히 말하자면, 진리를 추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실패한 주요 원인은 바로 진리를 추구하지 않은 것입니다. 진리를 추구하지 않은 표현은 무엇입니까? 첫째, 주님의 말씀을 잘 먹고 마시지 않습니다. 둘째, 주님의 말씀을 제대로 실천하지 않습니다. 셋째, 주님의 말씀에서 진리를 추구하고 찾고 구하지 않습니다. 넷째, 주님의 역사를 체험할 줄 모릅니다. 진리와 관련된 일에서 이들은 자신의 관념과 생각에 의지하고 이를 고수할 뿐 진리를 찾고 구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오랫동안 주님을 믿는다 해도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주께서 나타나 역사하실 때에도 대적하고 정죄하며 심지어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을 믿는 수많은 사람이 실패하는 이유입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말세의 심판 사역을 하셨는데, 많은 종교인들, 특히 교계의 수많은 목사와 장로들은 성경을 몇 년간 공부하고 성경의 지식과 이론을 얼마나 이해하는지 상관 없이 하나님께서 말세에 발표하신 말씀에 대하여 눈을 뜨고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말세에 성육신으로 나타나 하신 역사를 받아들이지 않고 알아보지 않으며 맹목적으로 정죄합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이 인터넷에 그렇게 많이 올려져 있는데, 이들은 눈을 뜨고도 보지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듣고도 이해하지 못하고 보고도 알지 못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믿는데 실패한 이유와 관계가 있지 않을까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타나 역사하실 때 인간이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음성과 말씀입니다. 육신을 보고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렇죠? 하나님이 입은 육신은 평범하고 정상이며 높지도 크지도 않고 초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며 특별한 점이 없고 특수하지도 않아서 아무도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하지만 인자의 말씀을 듣고도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임을 분별할 수 없으면 그건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말씀을 하셨는데도 사람이 하나님의 음성임을 알아채지 못한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는 거죠? 이런 이들이 과연 영이 통할까요? 첫째, 영이 통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터득하는 기관이 없습니다. 둘째, 이들은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무엇이 진리인지 모르며, 하나님께서 아무리 많은 말씀을 하셔도 진리인지 아닌지 알지 못합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삼고 사람의 말로 대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심각합니다. 바리새인마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는 “이분의 말씀에 권병이 있고 능력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들도 주 예수님의 말씀에 권병이 있고 능력이 있음을 인정한 것이죠. 이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느낌이 아니겠습니까? 또 다른 예를 들면, “이런 말씀은 사람의 입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 이 말씀은 너무나 깊고 오묘하여서, 어떤 사람도 이런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이 말씀은 진리의 음성이며 하나님만이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정상적인 사람의 느낌 아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그 사람의 영혼은 심각하게 마비되고 우둔한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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