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순복하는 자는 가장 복이 있다>

2019. 6. 22. 05:26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낭송/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선집)

 하나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순복하는 사람은 가장 복 있다>에 대한 교통 설교


   우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인 각국각방의 모든 형제자매님, 축하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예배에서 먼저 한 가지 일에 대해 교통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왜 ‘주 예수’의 이름을 안 믿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 알고 계십니까? 그 비밀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습니까? 성경 예언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주님의 새 이름이라고 했는데, 이 새 이름이 어디에 기록되어 있습니까? 이사야에도 있고 계시록에도 있습니다. 계시록 3장 7절~13절, 주님이 빌라델비아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언급했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볼찌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여기에서 세 개의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새 이름으로 불리는데, 이것이 바로 근거입니다. 이사야 62장에도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들림받은 교회를 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대부분 형제자매들은 모두 각 교파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온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니 교계에서 뭐라고 하겠습니까? “‘,동방번개,에서 양을 도둑질해 갔다, 각 교파의 좋은 양을 다 도둑질해 갔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 ‘동방번개’를 아주 미워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맞을까요? 그 사람들은 성도들을 자신의 양이라고 여깁니다. 근데 사실은 하나님의 양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빌라델비아 교회의 들림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부분이 빌라델비아 교회의 가장 소중한 면입니다.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이것이 바로 들림받은 근거이자, 들림받은 조건입니다.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려면 어떤 것을 갖춰야 할까요? 바로 하나님의 도를 준행해야 합니다. 어느 교파에 있든지, 하나님을 믿으면서 하나님의 도를 지키지 않는다면, 즉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축복이 없고,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반드시 도태시키실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성품이죠. 이스라엘 사람들은 2천년 동안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시니 받아들이지도 않고, 거기다가 극력 대적하고 정죄하다가 마지막에는 십자가에 못 박기까지 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무슨 잘못을 저지른 것입니까? 이런 것을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바로 성육신하신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한 탓에 하나님께 저주받았던 것입니다. 저주받은 후에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어떤 일들이 임했습니까? 하늘에서 아주 많은 재앙이 내렸죠. 먼저 나라가 훼멸되면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세계 각국으로 떠돌게 됐고, 또 많은 사람들이 학살당했습니다. 특히 히틀러가 몇백 만 명이나 학살했죠. 이것이 저주받은 게 아닙니까? 왜 저주받았겠습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이 성육신하신 예수님을 대적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여호와 하나님은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와 하나님께도 대적했습니다. 그건 예수님과 여호와 하나님은 한 분의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대적하면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한 것입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수님이 여호와의 나타나심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무슨 문제입니까? 그들은 여호와를 2천년 동안 믿으면서 하나님의 율법시대 사역을 경력했습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육신 돼서 예수님으로 불린 후에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또 대적하고 정죄하기까지 했으니 문제가 됐고 끝장나게 됐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면에서 실패한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믿으면서 절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잘못을 저지르면 안 됩니다. 일단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에 들어서기만 하면 그 사람의 결말은 철저히 끝장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 중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요. 주님을 위해 순교한 충성스런 성도들도 아주 많죠. 욥이나 아브라함과 같은 사람들도 적지 않잖아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어떻게 저주받을 수 있겠어요? 고작 그런 일 때문에 저주받았다구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긍휼과 사랑의 하나님이라고만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긍휼과 사랑이십니다. 그분은 사람을 저주하지도 않으시고 증오하지도 않으시고 사랑만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노하시지 않을 겁니다. 특히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그분을 알든 모르든, 단지 악을 행하지 않고 그분을 대적하지만 않으면 저주하지 않으십니다. 그렇게도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분을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주님은 그 사람들을 저주하실 리가 없습니다!” 이 말이 맞을까요? 어떤 사람들은 평생 주님을 믿고 성경을 봤으면서도 이런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한번 말해 보세요, 이것은 무슨 잘못을 저지른 걸까요? 이건 문제가 심각합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성경에 분명히 써 있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화 있을찐저”, “화 있을찐저”, “화 있을찐저”, 이렇게 연이어 일곱 번이나 “화 있을찐저”라고 저주하셨습니다. “화 있을찐저”라는 것이 축복의 말씀인가요? 긍휼의 말씀인가요? “화 있을찐저”는 저주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또 유다는 예수님을 팔아먹고 편히 살았습니까? 유다가 어떻게 죽었습니까? 죽을 때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나왔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팔고 후회했지만 후회해도 소용없었습니다. 그럼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나온지라”는 말씀을 어떻게 해석하겠습니까? 이걸 예수님의 저주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또 이 일이 유다에 대한 예수님의 긍휼과 사랑이고, 끝없는 용서고, 일흔 번씩 일곱 번의 용서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은혜시대에 예수님은 그분을 믿는 사람들을 완전히 철저하게 사해 주셨고, 인류의 모든 죄를 한 번에 영원히 사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계속 죄를 짓고 그분을 대적한다면, 우리를 어떻게 대하실까요? 우리가 만약 끝없이 죄를 짓고, 계속 죄를 짓고, 일부러 죄를 짓는다면, 예수님이 그래도 사해 주실까요? 여기에 대해 따로 말씀하지 않으실까요? “예수님은 긍휼과 사랑이시니 영원히 우리를 사해 주실 것이고, 우리의 과오대로 우리를 대하지 않으실 거예요.” 이 말이 맞습니까? 틀렸습니다. 왜 틀렸겠습니까? 성경의 근거가 있지 않습니까? 계시록에, 예수님이 일곱 교회에 쓴 편지에서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어떤 사람이 도태되고, 어떤 사람이 저주받는다고 하셨죠? 어떤 사람이 들림받는다고 하셨죠? 빌라델비아 교회에 대해서는 축복하셨습니다. 그럼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해서는요?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니 미지근하면 하나님이 그들을 입에서 토하여 내치리라고 하셨습니다. 도태시키신다는 거죠. 그렇지 않나요? 똑같이 모두 예수님을 믿지만,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하신 모든 말씀을 다 믿고, 어떤 사람은 몇 구절만 믿습니다. 단지 예수님의 긍휼과 사랑의 말씀만 믿고 엄한 말씀, 심판의 말씀, 사람의 결말을 정하는 말씀, 각기 부류대로 나누는 말씀, 말세에 사람을 드러내는 말씀은 다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믿는다면 예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려면, 그분의 성품을 요해하고 그분의 뜻을 더듬어, 그분이 어떤 사람을 구원하시고, 어떤 사람을 도태시키시고, 어떤 사람을 저주하시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은혜시대에 우리를 위해 속죄제로 되셨다고 해서 그분이 우리를 끝없이 사해 주시고, 영원히 용서해 주신다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건 사람의 관념과 상상이지 성경의 근거가 없는 것입니다. 계시록의 말씀들, 하나님이 사도 요한에게 보여 주시고 듣게 하셨던 그런 말씀들은 선지서와 마찬가지로 모두 하나님의 말씀에 속하는데, 이건 틀림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순복하는 자는 가장 복이 있다>


   주님을 믿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정말로 다 구원받아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모두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그래서 우리가 방금 말했던 “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의의는 어디에 있는지?”, 이것을 깨닫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깊이 생각해 봅니다. ‘난 원래 예수님을 믿었는데,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간증인이 성경의 진리를 분명하게 증거하는 거랑 또 전능하신 하나님이 음성을 발해서 말씀하신 걸 들어보니까 다 진리야. 하나님의 음성이 맞아. 계시록 2장 7절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라는 말씀이 응한 거야. 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발하신 모든 말씀을 듣고 주님이 돌아오셨다는 이 일을 확신해. 예수님은 이미 돌아오셨어,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이야!’ 이러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주님께 들림받은 한 무리의 사람들에 속하는 게 아닙니까? 우리는 주님이 오셔서 들림받게 된 한 무리의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성경의 어떤 예언이 이루어진 거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5장 6절에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그리고 계시록 3장 20절에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시록 16장 15절에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이 몇 개의 예언이 마침내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는 지금 주님과 함께, 주님이 우리와 함께 연회에 참석하고 있는 겁니다. 이 ‘연회’를 무슨 연회라고 했습니까? 성경에서 예수님이 ‘어린양의 혼인 잔치’라고 하셨습니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는 무슨 뜻일까요? 왜 ‘어린양의 혼인 잔치’라고 하셨을까요? ‘어린양’은 그리스도를 가리키는데, 어린양의 혼인 잔치라고 하면,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한 무리의 사람들을 온전케 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오셔서 사람을 얻는 거죠. 그분은 자신에게 속하는 양, 그분이 예정해 놓은 이기는 자에 속하는 사람들을 만들려고 하시는데, 재난 전에 이기는 자로 만들려고 하십니다. 그래서 이것을 ‘연회에 참석했다’고 하는 겁니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 이 ‘혼인 잔치’란 바로 얻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얻은 후에는 어떻게 되죠? 한 가족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 부분에서는 이런 경문을 해석하면서 그리스도를 신랑이라고 하고 교회를 아내, 신부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혼인 잔치라고 하는데, 얻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얻는다는 것은 하나님 말세의 역사, 심판 형벌의 사역,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에 관련됩니다. 먼저 하나님께 정복되는 것을 경력하고, 정복된 후에 정결케 되고, 온전케 되고, 얻어지고,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은 바로 이러한 사역입니다.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경력하고 나서 그리스도와 합하게 되면, 하나님 집에서 시작되는 심판 사역도 따라서 끝나게 됩니다. 그럼 그 후에 만들어진 한 무리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어떤 사람들일까요? 바로 재난 전에 만들어진 한 무리 이긴 자들이죠. 이 사람들이 바로 이긴 자들입니다. 이긴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어떤 지위이겠습니까? 바로 ‘그리스도 나라에서의 기둥’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재난 전에 한 무리의 사람들을 만드시는데, 한 무리의 이긴 자들을 만들고자 하십니다. 이런 이긴 자들이 바로 훗날 그리스도 나라에서의 기둥인데, 그 복이 크지 않습니까? 너무나도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