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최신 말씀 ≪하나님 말씀의 실제에 진입하면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는 길에 들어설 수 있다≫

2019. 7. 14. 07:19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책/복음 서적

하나님의 최신 말씀 ≪하나님 말씀의 실제에 진입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는 길에 들어서다≫에 관한 설교 교통 (1)


   이 한 편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발표하신 최신 말씀으로 주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경로와 하나님을 알아가는 길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서 최종에 도대체 무엇을 얻어야 하겠습니까? 즉 어떤 효과에 도달해야 하겠습니까? 이 말씀에서 아주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즉 이 말씀의 제목, “하나님 말씀의 실제에 진입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는 길에 들어서다”인데, 이것이 가장 관건입니다! 이 말씀이 있음으로 우리는 도대체 무엇이 진실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인지, 무엇이 하나님을 따르는 것인지, 어떻게 하나님 역사를 경력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을 추구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진리를 추구하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이끌어 주셔서 하나님 말씀에 진입하게 하고 진리에 진입하게 하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다년간 하나님을 믿었지만 아직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는 사람이 아니라면 당신에게 진리가 없고 당신은 하나님의 칭찬을 얻지 못했으며 하나님의 안중에 당신은 불신파이고 진실로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이 아님을 증명합니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을 다년간 믿고 참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사람이 되었다면 이는 당신이 완전히 하나님 말씀의 실제에 진입했고 진리를 얻었으며 생명을 얻은 사람임을 증명합니다. 이 점을 반드시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는 가장 주된 일입니다. 우리 먼저 하나님 말씀 첫 번째 단락을 읽어봅시다.

   『각 사람마다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 생애에 하나님을 따르는 과정에서 하나님에 대해 진정한 앎과 진정한 이해와 진정한 인식이 있는가의 여부, 각 부류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가 무엇인지 참으로 아는가의 여부, 하나님이 너에게 한 일과 너의 모든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정의(定義)를 참으로 이해하는가의 여부를 다시 자세히 살펴보아야 한다. 너의 곁에서 너를 동반하고 너의 앞길의 방향을 인도하고 너의 운명을 주재하고 너의 필요를 공급하는 이 한 분의 하나님에 대해 너는 도대체 얼마나 이해하고 알고 있는가? 너는 그가 매일 너에게 무엇을 하는지 아는가? 그가 매 한 가지 일을 하는 원칙과 취지가 무엇인지 아는가? 그가 어떻게 너를 인도하는 것인지 아는가? 그가 어떻게 너에게 공급하는 것인지 아는가? 그가 어떤 방식으로 너를 인도하는 것인지 아는가? 그가 너에게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이루려고 하는지 아는가? 너의 여러 가지 표현을 대하는 그의 태도를 아는가? 네가 그가 기뻐하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아는가? 그의 희로애락의 유래와 그 배후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그의 실질을 아는가? 너는 네가 믿는 이 한 분의 하나님이 도대체 어떤 하나님인지 아는가? 등등 이런 문제들은 네가 지금까지 알아보거나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것이 아닌가? 네가 하나님을 믿는 과정에서 하나님 말씀에 대한 자신의 진실한 체득과 경력(역주: 체험)으로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푼 적이 있는가? 너는 하나님의 징계와 채찍질을 받고서 하나님에 대해 진실한 순복(역주: 순종)과 헤아림이 생긴 적이 있는가? 너는 하나님의 형벌과 심판 중에서 사람의 패역과 사람의 사탄 본성을 인식하고서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해 조금의 이해라도 있었는가? 너는 하나님 말씀의 인도와 깨우침 하에 새로운 인생관이 생기기 시작했는가? 너는 너에 대한 하나님의 시련 속에서 하나님의 거스를 수 없음과 너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와 구원을 느꼈는가? 만약 네가 무엇이 하나님에 대한 오해인지 모르고 어떻게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푸는지도 모른다면 너는 지금까지 하나님과 진정한 교제가 없고 지금까지 하나님을 알아본 적도 없다고 할 수 있으며 적어도 너는 전혀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만약 네가 무엇이 하나님의 징계와 채찍질인지 모른다면 너는 틀림없이 무엇이 순복과 헤아림인지 모르고, 적어도 너는 하나님에 대해 진정한 순복과 헤아림이 없었을 것이다. 만약 네가 하나님의 형벌과 심판을 경력한 적이 없다면 너는 결코 무엇이 하나님의 거룩인지 모를 것이고 더욱이 무엇이 사람의 패역인지도 모를 것이다. 만약 네가 전혀 참되고 정확한 인생관이 없고 정확한 인생 목표가 없고 여전히 앞으로의 인생길에 대해 막막해 하고 방황하며 심지어 주저하며 나아가지 못했다면 너는 틀림없이 하나님의 깨우침과 인도를 얻은 적이 없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너는 지금까지 진정 하나님 말씀의 공급과 보급을 얻은 적이 없다. 만약 네가 아직 하나님의 시련을 겪지 못했다면 말할 필요도 없이 너는 틀림없이 하나님의 거스를 수 없음이 무엇인지를 모를 것이고 너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가 도대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할 것이며 더욱이 사람을 경영하고 구원하는 하나님의 사역이 도대체 어떤 것인지도 모를 것이다. 한 사람이 하나님을 얼마나 오래 믿었든지 만일 하나님의 말씀에서 어떠한 경력과 터득도 없다면 그는 분명 구원받는 길에 들어서지 못했을 것이고 하나님에 대한 그의 믿음에 분명 실제 내용이 없을 것이며 하나님에 대한 그의 인식도 분명 제로일 것이다. 말할 필요도 없이 그는 무엇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인지를 전혀 모른다.』

   “각 사람마다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 생애에 하나님을 따르는 과정에서 하나님에 대해 진정한 앎과 진정한 이해와 진정한 인식이 있는가의 여부……를 다시 자세히 살펴보아야 한다.”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 생애……를 다시 자세히 살펴보아야 한다.” 먼저 무엇을 자세히 살펴보아야 하는지 이것이 첫 번째입니다. 두 번째, “각 부류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가 무엇인지 참으로 아는가의 여부”, 이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내용이고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이 너에게 한 일과 너의 모든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정의(定義)를 참으로 이해하는가의 여부”입니다. 네 번째는 “너의 곁에서 너를 동반하고 너의 앞길의 방향을 인도하고 너의 운명을 주재하고 너의 필요를 공급하는 이 한 분의 하나님에 대해 너는 도대체 얼마나 이해하고 알고 있는가?”이고 다섯 번째는 “너는 그가 매일 너에게 무엇을 하는지 아는가?”이며 여섯 번째는 “그가 매 한 가지 일을 하는 원칙과 취지가 무엇인지 아는가?”이고 일곱 번째는 “그가 어떻게 너를 인도하는 것인지 아는가?”입니다. 여덟 번째는 “그가 어떻게 너에게 공급하는 것인지 아는가?”이고 아홉 번째는 “그가 어떤 방식으로 너를 인도하는 것인지 아는가?”이며 열 번째는 “그가 네 몸에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이루려고 하는지 아는가?”이고 열한 번째는 “너의 여러 가지 표현을 대하는 그의 태도를 아는가?”입니다. 열두 번째는 “네가 그가 기뻐하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아는가?”이고 열세 번째는 “그의 희로애락의 유래와 그 배후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그의 실질을 아는가?”이며 열네 번째는 “너는 네가 믿는 이 한 분의 하나님이 도대체 어떤 하나님인지 아는가? 등등 이런 문제들은 네가 지금까지 알아보거나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것이 아닌가?”이고 열다섯 번째는 “네가 하나님을 믿는 과정에서 하나님 말씀에 대한 자신의 진실한 체득과 경력으로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푼 적이 있는가?”입니다. 열여섯 번째는 “너는 하나님의 징계와 채찍질을 받고서 하나님에 대해 진실한 순복과 헤아림이 생긴 적이 있는가?”이고 열일곱 번째는 “너는 하나님의 형벌과 심판 중에서 사람의 패역과 사람의 사탄 본성을 인식하고서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해 조금의 이해라도 있었는가?”이며 열여덟 번째는 “너는 하나님 말씀의 인도와 깨우침 하에 새로운 인생관이 생기기 시작했는가?”이고 열아홉 번째는 “너는 너에 대한 하나님의 시련 속에서 하나님의 거스를 수 없음과 너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와 구원을 느꼈는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질문이 모두 19개 문제임을 보았는데, 이런 질문은 모두 하나님 선민이 반드시 인식하고 이해해야 하며 반드시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 19개 문제에 대해 당신이 만약 경력이 조금도 없다면 하나님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조금도 없는 것입니다. 이 19개 문제는 너무나 관건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소시, 하나님의 실질에 대해 모두 이론적 인식은 어느 정도 있는데, 하나님을 안다고 할 수 있지 않나요?” 이 문제에 대해 이전에 사람들은 다 분명히 알지 못했었습니다. 다들 하나님에 대해 어느 정도 안다고 여겼지만 하나님께서 이렇게 물으시면서 이 19가지 문제를 우리 앞에 내놓으시니 사람이 하나님을 아는지의 여부를 가늠하려면 바로 이 19가지 문제에 대조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 19가지 문제에 대해 당신이 다 경력이 있고 다 인식이 있다면 당신은 하나님에 대해 인식이 있고 이해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19가지 문제에 대해 대답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또한 진실한 경력과 인식도 없다면 당신이 이전에 논하던 하나님에 대한 인식은 다 이론이고 다 빈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나님께서 하나님 선민에게 제기하신 이 19가지 문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다 진리를 추구하기를 원하고 하나님을 알아가기를 원하지만 어떻게 경력하고 어떻게 추구해야 하며 효과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이 어디에 있는지를 몰랐었는데, 이 문제에 지금은 답안이 있게 되었습니다. 답안이 어디에 있습니까? 바로 이 19가지 문제에 있습니다. 당신이 이 19가지 문제를 잘 깨닫고 분명히 알며 정확한 답이 있다면 당신은 하나님에 대해 인식이 있는 것이고 하나님에 대한 인식이 곧 진실한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을 추구함에 길이 있게 되었고 마음이 환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우리 이 19가지 문제를 잘 교통해 봅시다.

   “각 사람마다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 생애……를 다시 자세히 살펴보아야 한다”, “하나님을 믿는 생애”란 바로 당신이 하나님을 믿은 시간과 경력, 효과를 통틀어 “하나님을 믿는 생애”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과정에서 하나님에 대해 진정한 앎과 진정한 이해와 진정한 인식이 있는가의 여부”, 일반적으로 사람이 하나님을 3~5년 믿은 후이면 하나님에 대해 인식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정상적인 법칙입니다. 하나님을 믿은 후 첫 두 해는 흔히 이상(異象) 방면의 기초를 닦을 때여서 이상 방면의 진리를 확신하고 하나님을 확신하는 과정이기에 하나님을 안다고 논할 수 없으며 3년째부터 여러 일들을 경력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을 믿은 지 3년 이상 되는 사람들은 10년이 되었든, 20년이 되었든 하나님에 대해 도대체 “진정한 앎과 진정한 이해와 진정한 인식”이 있는지를 모두 성찰하고 자세히 살펴봐야 합니다. 여기에서 “자세히 살펴보다”를 성찰이라고도 하고 반성이라고도 하며 돌아본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뜻입니다. 어떤 사람이 묻습니다. “어떻게 자세히 살펴봅니까? 어떻게 돌아봅니까? 어떻게 성찰합니까?” 그럼 당신이 이렇게 여러 해 동안 하나님을 믿었는데, 하나님에 대해 도대체 진정한 이해와 인식이 있습니까? 이것을 총정리한다고 합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무엇을 하나님을 알아간다고 하는지 모르고 무엇을 하나님을 이해한다고 하는지도 모른다면 틀림없이 무엇을 진리를 추구한다고 하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이런 문제에 대답할 줄 모르고 속이 텅 비었다면 그에게 인식이 없음을 증명합니다. 정말 인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조금만 더 자세히 살펴보고 돌아보면 얼마간의 인식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어떤 사람이 “저는 여러 차례 하나님을 거역하면서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늘 저의 관념과 상상으로 하나님을 믿다가 좌절을 좀 겪게 되었는데, 나중에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교회 생활을 떠나 세상으로 나갔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노하셔서 저를 징계하여 불행한 일이 임하게 된 것을 마음속으로 느꼈고 나중에 하나님의 성품은 거스를 수 없음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한다면 이것이 진실한 경력이 아닙니까? (맞습니다.) 이런 경력이 있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믿으면서 이런 일을 경력한 것이 많다면 그 사람은 이전에 진리를 추구하지 않았고 하나님을 배반한 적이 있음을 증명합니다. 비교적 추구하고 비교적 열심이 있는 사람은 무엇을 경력했을까요? 자신의 열심, 자신의 은사에 의해 하나님을 섬기다가 결국 징계와 채찍질을 받고 하나님의 성품은 거스를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좀 인식이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인식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일부 사람들은 전혀 진리를 추구하지 않습니다. 징계와 채찍질을 조금 겪었어도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복을 얻으려는 마음을 품고 ‘하나님 집을 떠나지 않고 이렇게 끝까지 견지하면 구원받을 수 있어.’라고 생각하는데, 결국 하나님께 버림받아 찬밥 신세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그는 ‘하나님 마음을 찾을 수 없구나. 하나님을 믿는다는 게 믿음이 없어졌어. 하나님께서 나를 거들떠보시지 않고 상관하시지도 않으니 일이 심상치 않아! 진리를 추구해야겠어. 더 이상 추구하지 않으면 위험해! 이게 믿지 않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어?’라고 생각하고는 또 추구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사람의 경력이 어떻습니까? 당신이 진리를 추구하지 않기에 하나님의 징계와 채찍질을 경력해도 여전히 패역하고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하나님께 순복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당신을 한쪽에 내버려 두고 거들떠보지도 않으십니다. 그러면 당신은 ‘하나님은 날 좋아하시지 않아. 하나님은 날 칭찬하시지 않고 싫어하시는구나.’라고 느낍니다. 이런 인식이 있는 것도 조그마한 경력인데, 실패의 경력에서 얻은 인식입니다. 이런 인식이 있는 사람도 적지는 않죠? (네.)

   일부 사람들이 본분을 함에 항상 충심이 없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는 건 내 자유야. 어떻게 믿고 싶으면 그렇게 믿고 어떻게 본분을 하고 싶으면 그렇게 본분을 할 거야. 나는 힘들게도 하지 않고 급하게도 하지 않고 효율도 따지지 않겠어. 이렇게 천천히 하다가 될 대로 되라지. 어쨌든 나는 하나님을 떠나지 않을 거니까.’라고 여깁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도 한쪽에 두고 상관하지 않으십니다. 시간이 길면 드러나고 도태될 것인데, 이런 사람은 위험 속에 처해 있습니다. 당신이 진리를 추구하지 않는 것이 성경의 어떤 말씀을 응한 것입니까?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싫어하십니다. 그럼 이런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인식이 있겠습니까? 아무런 인식도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진리를 사랑하지 않기에 시간이 지나면 도태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어떤 은사가 있든지 상관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 집에서 사람을 대하는 것은 이렇습니다. “당신이 새신자이면 당신에 대해 좀 진리이 있어 당신을 이해할 수 있고 당신에게 공급해 줄 수 있지만 당신이 만약 몇 달 간 시종일관 미지근하게 차지도 덥지도 아니하며 자기의 성미대로 한다면 사정을 두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노하시고 당신을 도태시키실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본분을 제 일처럼 하지 않고 부담이 없이 일을 질질 끄는데, 아무런 효율도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아니며 절대로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늘 저에게 물으십니다. “이 사람들 중에서 누가 비교적 진리를 추구하는지 발견했는가?” 제가 “몇 사람 발견했지만 아직 꿰뚫어 보지 못했습니다. 이 사람들이 지금 중요한 본분을 하고 있지만 사역에서 아무런 효율도 보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하자 하나님은 “더 관찰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효율을 보지 못했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이런 사람이 참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할 수 있는지, 본분을 함에 하나님께 충심이 있는지, 그에게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지 이런 것이 다 의문인데, 이런 사람에게서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래 관찰해 보면 결론이 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만약 제가 하나님을 1~2년 믿은 사람에게 “당신은 하나님에 대해 인식이 있습니까?”라고 묻는다면 이 말은 너무 일찍 물은 것입니다. 만약 제가 하나님을 3~5년 믿은 사람에게 이 말을 묻는다면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그러나 만약 7~8년, 10여 년간 믿은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인식이 조금도 없다면 이것은 슬픈 일이고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까? 그러므로 지금 당신이 하나님에 대해 도대체 “진정한 인식”이 있는지, “진정한 이해”가 있는지, 당신이 하나님 마음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이 맞는지 이런 문제를 모두 마땅히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해 인식이 조금도 없고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인식이 없다면 이런 사람은 다 도태될 대상인 것입니다! 재난이 내릴 때면 이런 사람들은 온역과 질병이 임해 하나님의 징벌을 받을 것입니다. 교회에서 척 보면 “아, 온역에 걸리고 병에 걸려 본분을 할 수 없게 되면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도태시키시는 것이고, 그 사람은 위험하겠구나!”라고 알게 됩니다. 교회에서 처리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처리하실 것인데 이러면 아주 위험합니다! 그는 지금 하나님 역사가 어느 정도에 이르렀고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도태시키시는지 모르며 하나님의 성품도 모르고 자신은 괜찮을 거라고 여깁니다. ‘난 징벌도 받지 않을 것이고 도태되지도 않을 거야. 이것을 “편승”한다고 하지.’ “편승”하는 믿음법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미지근하여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으며 최종에는 도태될 대상입니다. 기억했겠죠? (기억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