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어떤 관점으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가

2019. 1. 14. 18:26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책/그리스도의 말씀

사람은 어떤 관점으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가





   사람은 지금까지 하나님을 믿으면서 무엇을 얻었는가?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을 알게 되었는가?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너는 얼마나 변화하였는가? 너희 모두 알고 있듯이 하나님을 믿는 것은 단순히 영혼의 구원과 육신의 편안함을 위해서가 아니며, 하나님을 사랑함으로써 우리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 등의 이유 때문도 아니다. 현재, 네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육신의 편안함이나 일시적인 향유를 위해서라면, 설사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최고조에 달해 더 이상 무언가를 구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네가 추구하는 그 ‘사랑’은 불순한 사랑이지 결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랑이 아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이용해 무료한 삶을 풍부하게 하고 마음속의 공허함을 채우려 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안일을 탐하는 사람이지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러한 사랑은 마지못해 하는 사랑이고, 정신적 즐거움만을 추구하는 사랑이다. 하나님은 그러한 사랑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너의 사랑은 어떠한 사랑에 속하는가? 너는 왜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너는 하나님을 진정 얼마만큼 사랑하는가? 아마 너희 중 대다수의 사랑은 앞에서 언급한 사랑에 해당될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사랑은 기껏해야 현상 유지나 가능할 뿐, 영원불변할 수 없고 내면에 깊이 뿌리내릴 수도 없다. 그러한 사랑은 피고 시든 뒤 열매를 맺을 수 없는 한 송이 꽃과 같다. 그런 방식으로 하나님을 한 번 사랑한 후에는 누군가 너를 앞길로 인도하지 않는 이상 너는 이내 쓰러지고 말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대에만 하나님을 사랑할 뿐 그 후에 너의 생명 성품이 전혀 변화하지 않는다면, 너는 여전히 흑암의 권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사탄의 지배와 농간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자들은 모두 하나님께 거두어지지 못한 채 결국 영과 혼과 몸이 모두 사탄에게 속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하나님께 거두어지지 못한 자는 본래의 위치인 사탄에게 돌아가 유황불 못에 빠져 하나님의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 거두어진 자는 사탄을 배반하고 사탄의 권세에서 빠져나온 자이기에 정식으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 백성의 유래이다. 너는 이러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거두어지기를 원하는가?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돌아가고 싶은가? 지금 너는 사탄에 속해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가? 이에 대해 잘 알고 있을 테니 더 이상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겠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