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암한 마귀 감옥에서 하나님 사랑이 함께하다

2019. 1. 4. 11:53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복음 간증/이긴 자의 간증

흑암한 마귀 감옥에서 하나님 사랑이 함께하다


     2015년 3월 4일  江蘇省 楊毅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한 크리스천으로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따른 지 벌써 10여 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동안 저에게 있어서 가장 잊기 어려운 일은 10년 전 중공 악질 경찰에게 붙잡힌 그 대환난이었습니다. 그 환난 속에서 저는 비록 악마의 학대와 유린을 실컷 당하고 여러 번 목숨이 간당간당하여 위태로웠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권능의 손으로 저를 인도하고 보호해주셔서 위험한 고비를 넘기게 하시고 죽음에서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이는 확실히 저로 하여금 하나님의 생명력의 비범함과 위대함을 체험하게 하였고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귀한 생명의 재산을 얻게 하였습니다.그날은 2004년 1월 23일(설 이튿날)이었습니다. 저는 교회의 한 자매님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급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찾아가봐야 했습니다. 그러나 길도 멀고 해서 차 시간에 맞춰 일찍 일어나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녀올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날이 밝자마자 길을 나섰는데 거리에는 오가는 행인이 아주 드물었고 청소부만 거리에서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한시 바삐 차를 타려고 했지만 거리에는 택시 한 대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길가의 버스 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다가 먼 곳에서 차 한 대가 오는 것이 보여 손을 흔들어 그 차를 세웠는데 알고 보니 환경부의 차였습니다. 그들이 저에게 왜 차를 세웠느냐고 묻자 저는 “죄송합니다, 차를 잘못 봤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불법 광고지 붙이는 사람 아닌가?”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광고지 붙이는 걸 봤나요? 제가 붙인 광고지가 어디 있어요?”라고 말하자 저에게 변명할 여지도 주지 않고 셋이 한꺼번에 달려들더니 강제로 저의 가방을 수색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저의 가방에서 교통 설교집, 수첩, 현금이 들어있는 지갑, 휴대폰, 사용정지 중인 호출기를 하나하나 들춰낸 후 설교집과 수첩을 훑어보는 것이었습니다. 가방 안에 불법 광고지가 없으니 그들은 설교집을 들고 “불법 광고지 붙이는 사람은 아니어도 전능신 믿는 사람은 맞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그들은 종교만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국가 안전 보위부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얼마 안 되어 국가 안전 보위부에서 4명이 왔는데, 그들은 저의 가방에 들어있는 물건들을 척 보더니 전능신 믿는 사람임을 대번에 알아채고는 변명할 여지도 주지 않고 강제로 저를 차 안에 밀어넣고 도망칠까봐 차문을 단단히 잠궈버렸습니다.공안국에 도착하자 경찰은 저를 안으로 끌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한 경찰이 수색한 제 호출기와 휴대폰에서 단서를 잡으려고 휴대폰을 켰는데 공교롭게도 배터리가 부족하다고 뜨면서 또 배터리가 없다고 나오더니 바로 꺼지고는 아무리 해도 켤 수 없어 안달복달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아주 의아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충전 다하고 뺐는데 왜 그렇게 빨리 배터리가 나갔을까?’ 문득 저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기묘하게 지배하셔서 휴대폰에서 다른 형제자매들의 정보를 빼내지 못하도록 막으셨음을 깨닫고 동시에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깨달았습니다. 『생명이 있는 것이든 아니면 죽은 것이든 어떠한 것도 다 하나님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고 변화되고 갱신되고 소실되기까지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만물을 주재하는 방식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에서 발췌) 저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재하시고 지배하시는 것에 대해 얼마간의 진실한 인식이 있게 되었고 앞으로의 협력에 대해 더욱 믿음이 충만해졌습니다. 그때 악질 경찰이 가방 안의 물건을 가리키며 물었습니다. “너한테 나온 물건들 보니 넌 보통 인물은 아니고 좀 높은 인솔자인 게 틀림없어. 좀 낮은 애들은 호출기랑 휴대폰이 없으니까. 어때, 내 말이 맞지?”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못 알아듣겠어요.”라고 대답하자 그들이 고래고래 소리질렀습니다. “그건 니가 모르는 척하는 거야!” 그리고는 저에게 쭈그리고 앉아 말하라고 큰소리로 명령했습니다. 그들은 제가 그들이 말한 대로 인정하지 않자 저를 둘러싸고 발로 차고 주먹으로 치며 죽도록 때렸습니다. 저는 흠씬 두들겨맞고 온몸이 참기 어려울 정도로 아파 땅바닥에 푹 쓰러졌습니다. 저는 분통이 터져 그들과 이치를 따지며 변론하고 싶었습니다. ‘내가 도대체 어떤 법을 어겼는가? 왜 이렇게 때리는가?’ 하지만 저는 중공 정부가 전혀 사리를 따지지 않기에 그들과 이치를 따질 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막막했지만 또 이런 혹독한 때림을 참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가 막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을 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중공 악질 경찰이 사리를 따지지 않고 사람 말을 하지 못하게 하는 이상 그들과 뭐라고 말하기보다 침묵을 지키는 게 더 낫겠어. 이러면 그들도 날 어쩌지 못할 거야.’ 여기까지 생각한 저는 더는 그들이 묻는 말에 대꾸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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