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꺼지지 않는 생명력

2019. 1. 4. 12:12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복음 간증/이긴 자의 간증

영원히 꺼지지 않는 생명


영원히 꺼지지 않는 생명력영원히 꺼지지 않는 생명력



   저는 한 평범한 사람입니다. 평범한 삶 속에서 저도 전에 광명을 사모하는 많은 사람들처럼 많은 경로를 통해 인생의 참뜻을 찾아 제 자신의 삶을 가치있게 살려고 수없이 시도해봤지만 나중에는 여전히 아무런 수확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운 좋게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받아들인 후 저의 삶에 기묘한 변화가 일어나면서 다채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하나님만이 사람의 심령과 생명의 진정한 공급자이시고 하나님 말씀만이 인생의 참뜻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끝내 인생의 바른길을 찾게 된 것을 무척 다행스럽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저는 본분을 하던 과정에서 중공에 불법적으로 체포되어 잔인무도한 고문과 시달림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저의 인생 여정에 마음 깊이 새겨진 한동안의 생명 경력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3년 전 어느 날 아침 7시쯤이었습니다. 저와 다른 구역 책임자가 접대집에서 함께 교회의 돈을 확인하고 있는데 10여 명의 경찰들이 갑자기 문을 박차고 뛰어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악질 경찰이 소리쳤습니다. “꼼짝 마!” 이어서 악질 경찰은 토적이 강탈하듯 우리 몸을 수색하고 또 방마다 구석구석 발칵 뒤집어놓았습니다. 잠깐 사이에 온 집안은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그들은 교회의 얼마간의 돈과 은행 카드 3개를 찾아냈고 입금 전표, 컴퓨터, 휴대폰 등을 전부 압수했으며 이어서 우리 넷을 파출소로 연행해갔습니다.


   오후가 되자, 악질 경찰은 또 자매님 3명을 붙잡아와서 우리 7명을 한 방에 가두어놓고 서로 말하지 못하게 했으며 저녁에도 자지 못하게 했습니다. 저는 몇몇 자매들이 이곳에 갇혀 있는 것을 보고 또 교회의 헌금이 그렇게 많이 손해본 것을 생각하니 일순간 가슴이 타는 것 같았고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마음을 보호하여 안정되게 해주시길 원합니다.’ 기도한 후 저는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교회에 이런 일이 나타나는 것은 다 나의 허락이 있으니 일어나서 나를 위해 말을 하라. 만사만물이 다 보좌의 허락이 있고 다 나의 뜻이 그중에 있음을 믿으라……』 『너는 주위의 환경이 모두 내가 허락한 것이고 모두 내가 안배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분명히 보아라. 내가 너에게 마련한 환경에서 나의 마음을 만족케 하여라.』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에서 발췌) 하나님의 말씀으로 저는 당황스런 마음이 안정되었고, 오늘 저에게 이런 상황이 닥친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고 그분을 위해 간증할 때가 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튿날 오전, 그들은 우리를 각각 따로 심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를 심문하는 악질 경찰이 말했습니다. “난 니가 교회 책임자라는 거 알아. 니들 5개월 동안 감시했거든……” 저를 감시한 경위를 들으면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들이 내가 교회 책임자라는 걸 알고 있는 이상, 틀림없이 놔주지 않을 거야.’ 저는 바로 하나님 앞에 심지를 세웠습니다. ‘죽더라도 하나님을 배반해 유다가 되어선 안 돼!’ 그들은 심문해도 결과가 없으니 특별히 사람을 배치하여 저를 감시하고 자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사흘째 날, 심문할 때 악질 경찰 두목이 컴퓨터를 켜고는 하나님을 훼방하는 자료를 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저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니 그는 계속해서 교회 헌금에 관해 캐물었습니다. 제가 머리를 돌려 외면하니 그는 화가 나서 욕설을 퍼부으며 독살스럽게 위협했습니다. “니가 말 안 해도 괜찮아. 무기한 가둬놓고 아무 때나 괴롭힐 수 있거든!” 깊은 밤, 악질 경찰은 고문을 들이대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저의 한쪽 손을 어깨 위로 올리고 다른 한쪽 손은 등뒤로 올리게 해 저의 등을 발로 밟고는 제 양 손을 힘껏 잡아당겨 억지로 모아 수갑을 채웠습니다. 그 순간, 저는 너무 아파서 비명을 질렀습니다. 어깨 뼈와 살이 막 찢어지는 듯했고 머리를 땅에 대고 꿇은 채로 조금도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제 비명소리에 그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약해지지 않을까 했는데 뜻밖에도 그들은 또 저의 등에 물병을 끼워넣어 아픔이 더 심해지게 했습니다. 저는 상반신 뼈가 끊어진 것처럼 아파서 숨을 내쉬지도 못했으며 식은땀이 얼굴을 타고 줄줄 흘러내렸습니다. 제가 아픔을 참기 어려워할 때 악질 경찰이 기회를 노려 말했습니다. “이름 하나만 대면 당장 놔줄게.” 그때 저는 하나님께 마음을 지켜달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이어서 저는 경력 시가 한 곡이 생각났습니다. “성육신도 고난 받으시는데 하물며 우리 이 패괴된 사람이랴 흑암 권세에 굴복하면 어찌 하나님을 뵈오리 ……고통을 실컷 받더라도 슬픈 마음 메우리……” 시가는 저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맞아, 그리스도께서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렇게 많은 고통을 참으셨는데 하물며 사탄에게 깊이 패괴된 나 같은 사람이야? 아픔을 참지 못해 사탄에게 굴복하면 내가 무슨 낯으로 하나님을 또 만나랴?’ 여기까지 생각하니 저는 힘이 생겼습니다. 악질 경찰은 그렇게 저를 약 1시간가량 괴롭혔습니다. 수갑을 풀 때는 저는 이미 녹초가 되어 쓰러졌습니다. 그들이 저를 향해 소리쳤습니다. “너, 말 안 하면 또 등뒤로 수갑 채운다!” 저는 그들을 한번 쳐다보고는 대답하지 않았고, 마음속으로 이 악마들을 몹시 증오했습니다! 이어서 한 악질 경찰이 또 저에게 등뒤로 수갑을 채우려 했습니다. 저는 방금 가슴이 찢어지는 그 아픔을 생각하면서 속으로 줄곧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악질 경찰이 저의 손을 아무리 해도 당길 수 없었고, 게다가 저도 손이 아픈 줄 몰랐습니다. 그는 얼굴이 땀투성이가 돼도 채우지 못해 씩씩거리며 말했습니다. “너, 아주 힘 세구나!” 저는 이것이 하나님께서 저를 보살펴주시고 저에게 힘을 더해주셨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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