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13. 09:30ㆍ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그림전
전능하신 하나님의 하나님 집에서부터 시작하는 심판 사역의 다섯 번째 시련: 모압후대의 시련
하나님의 선민이 부각물의 시련을 겪고나서 복받으려고 하는 속셈과 사탄의 성품에 대하여 일부 인식이 있게 되었고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에 대하여 일부 인식이 있게 되었으며 비록 앞날의 종착지가 없을지라도 모두 피조물의 본분을 잘하겠다고 맹세하였어요. 그들은 모두 자신은 비록 하나님 사역의 부각물이지만 다른 나라의 하나님의 선민보다 모두 신분과 지위가 높다고 여겼어요.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사람들의 지위심과 교만한 성품을 겨냥하여 진리를 선포하셨고 하나님의 선민을 모압 후손의 시련으로 이끌어 들어갔어요. 1993년 5월에서 7월까지 전능하신 하나님은 잇따라 <정복 사역의 실상 2>와 <사람의 본질과 신분>등 여덟 편의 말씀을 선포하셨고 중국의 하나님 선민을 모압의 후손이라고,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사람들이라고 밝히셨어요. 하나님의 선민은 본인의 출신이 비천하고 사악하고 타락했다는 말씀에 수치스러움을 느꼈고, 이런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했으며, 모두 자신은 하나님께 구원받을 대상이 아니라고 여겨 다시 한번 고통과 시련 속에서 살게 되었어요. 이로써 하나님은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 사역의 다섯 번째 단계인 모압 후손의 시련으로 이끌어 들어가게 되었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구원하는 사람은 일찍이 내가 예정하고 구속한 인류다. 그러나 너희는 원래 내가 선례를 깨고 인류 가운데에 둔 가련한 영혼이다. 너희는 자신이 다윗의 집이나 야곱의 집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모압의 족속, 이방 족속의 일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는 너희와 언약을 맺지 않았으므로 그저 너희들 가운데서 사역하고 말하며 너희를 인도할 뿐이다. 나는 단지 나의 증거를 위해 너희 가운데서 사역할 뿐, 너희를 위해 피를 흘린 적이 없다. 예전에는 이것을 미처 몰랐던 것이냐? 나의 사역이 정말 예수처럼 너희를 위해 피를 흘려 죽는 것이겠느냐? 내가 너희를 위해 이렇게 큰 치욕을 견디는 것은 처음부터 가치가 없는 일이었다. 아무 죄도 없는 하나님이 혐오스럽고 역겹기 짝이 없는, 사람 아닌 개돼지가 사는 곳에 거리낌 없이 왔지만, 사실 내가 이 모든 잔인한 치욕을 참아 온 것은 내 아버지의 영광과 영원한 증거를 위해서였다. 너희는 자신의 ‘행위’를 알아야 한다. 또한, 너희가 ‘부유한 명문가의 자제’나 인류의 창조자가 아니라 가난하기 그지없는 사탄의 자손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너희에게는 인권과 자유가 없으며, 인류의 복과 천국의 복은 처음부터 너희와 상관없는 이야기였다. 너희는 인류의 최하층에 속하는 ‘사람’이고, 나 또한 너희의 미래를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따라서 오늘날 믿음을 갖고 너희를 온전케 하는 것이 본디 내 계획의 일부였을지라도 이는 미증유의 사역이다. 너희는 지위가 비천하기 짝이 없고, 본래 인류의 몫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사람의 복 아니겠느냐?』
하나님의 선민은 어떻게 이런 모압의 후손 시대를 경험하고 여기서 걸어나왔을까요? 그들에게는 또 어떤 수확이 있었을까요? 위의 링크를 클릭하여 더 많은 것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부각물의 시련을 겪고 나서 자신의 복을 바라는 속셈과 사탄 성품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공의 성품도 직접 느꼈으며, 진리 추구를 중시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지위, 미래나 종착지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피조물의 본분을 다하겠노라고 확고한 뜻을 세웠습니다. 한동안 시간이 지난 후, 하나님 선민들은 자신이 진리를 얼마간 깨닫고, 어떻게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 어떻게 추구해야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지 알게 되었음을 느꼈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비록 하나님 사역 속의 부각물이지만, 그래도 말세에 현현하여 사역하시는 하나님께서 첫 번째로 심판하고 정결케 할 대상이자, 하나님이 재난 전에 만드시려는 이기는 자, 즉 첫 열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행세하면서 자신들의 신분과 지위가 다른 나라의 하나님 선민들보다 높다고 여겼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시기 위해, 사람의 지위를 향한 욕심과 교만한 성품을 겨냥한 진리를 선포하시어 하나님 선민들을 모압 후대의 시련으로 이끄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1993년 5월부터 7월까지 <정복 사역의 실상 2> <사람의 본질과 신분> 등 몇 편의 말씀을 선포하시어 중국의 하나님 선민들이 모압의 후손임을 폭로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모압의 후손은 세상에서 가장 비천한 사람들이다. 어떤 이는 “함의 후손이 가장 비천한 사람들 아닙니까?”라고 말하는데, 큰 붉은 용의 자손과 함의 후손은 상징하는 의미가 서로 다르다. 함의 후손은 상황이 다르다. 그들은 아무리 저주받았어도 노아의 후손이지만, 모압은 본 뿌리에서 온 것이 아니라 음란함에서 나온 것이다. 여기에는 차이가 있다. 비록 둘 다 저주를 받았다고는 해도 그 지위는 여전히 다르다. 그래서 모압의 후손이 가장 비천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가장 비천한 사람들이 정복되면 이는 무엇보다 큰 설득력을 갖는다. 말세에 하는 사역은 모든 규례를 타파한다. 네가 저주받은 자든 징벌받은 자든, 내 사역에 이롭고 지금의 정복 사역에 도움이 되면, 모압의 후손이든 큰 붉은 용의 자손이든 상관없다. 네가 이 단계 사역에서 피조물의 본분을 이행하고 사역을 철저하게 행할 수만 있으면, 이는 성과를 낸 것이다. 네가 큰 붉은 용의 자손이든 모압의 후손이든, 어쨌든 육에 속한 사람은 모두 피조물이고 창조주가 만든 존재이다. 너는 피조물이니 선택의 여지가 없어야 한다. 이것은 너의 본분이다. 물론 오늘날 창조주는 우주 전체를 향해 사역한다. 네가 누구에게서 태어났든 결국 너는 피조물 중 하나이다. 너희, 모압의 후손들 역시 신분이 비천할 뿐 피조물의 일부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정복 사역의 실상 2> 중에서)
『내가 구원하는 사람은 일찍이 내가 예정하고 구속한 적이 있는 인류이다. 그러나 너희는 원래 내가 선례를 깨고 인류 가운데에 둔 가련한 영혼이었다. 너희는 자신이 다윗의 집이나 야곱의 집에 속하는 것이 아니라 모압의 족속, 이방 족속의 일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는 너희와 언약을 맺지 않았으므로 그저 너희들 가운데서 일하고 말하며 너희를 인도할 뿐이다. 나는 오로지 나의 증거를 위해 너희 가운데서 사역할 뿐, 너희를 위해 피를 흘린 적이 없다. 예전에 미처 몰랐던 것이냐? 나의 사역이 정말 예수처럼 너희를 위해 피를 흘려 죽는 것이란 말이냐? 너희를 위해 이렇게 큰 치욕을 견디는 것은 처음부터 가치가 없는 일이었다. 죄가 없는 하나님이 혐오스럽고 역겹기 짝이 없는, 사람 대신 개돼지가 사는 곳에 거리낌 없이 왔지만 내가 처음부터 이 모진 치욕을 참아 온 것은 내 아버지의 영광과 영원한 증거를 위한 것이었다. 너희는 자신의 ‘행위’를 알아야 한다. 또한, 너희가 ‘부유한 명문가의 자제’나 인류의 창조자가 아니라 가난하기 그지없는 사탄의 자손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너희에게는 인권과 자유가 없으며, 처음부터 인류의 복과 천국의 복은 너희와 상관없는 이야기였다. 너희는 인류의 최하층에 속하는 ‘사람’이고, 나 또한 너희의 미래를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따라서 오늘날 너희를 온전케 하는 것이 처음부터 내 계획의 일부였을지라도 이는 미증유의 사역이다. 너희는 지위가 비천하기 짝이 없고, 본래 인류의 몫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사람의 복이 아니더냐?』(<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사람의 본질과 신분> 중에서)
성경의 기록에 따르면, 모압은 롯과 그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음행에서 비롯된 인물입니다. 모압의 후손은 하나님 선민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자신이 모압의 후손으로 출신이 비천하고, 사악하고 패괴된 존재라는 것을 알고 매우 치욕스러웠으며, 도무지 그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자신은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한 선민들은 다시 한번 고통스러운 연단 속에 살게 되었습니다. 비록 여전히 예배를 드리고 본분을 이행하긴 했지만, 하나님 선민들의 마음은 너무나 소극적이 되고 무거웠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에도 할 말이 없고, 모압의 후손인 자신들은 하나님을 찬미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찬양을 부를 때도 기운이 나지 않았습니다. 어떤 이는 자신의 비천한 출신을 알고 난 후 크게 열등감을 느꼈으며, 심지어 밖에서 사람을 만나도 고개를 들지 못하고, 얼굴에서 광채가 사라졌으며, 소극적인 상태에 빠져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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