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15. 09:30ㆍ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그림전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다시 돌아오신 주님
오늘날 하나님이 정식으로 말씀 사역을 한 지 29년째가 되었어요. 하나님의 말씀은 줄곧 그분을 따르는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이끌고 있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이 정식으로 말씀 사역을 하실 때 사람을 이끌어 6가지 시련을 체험하게 하였어요. 그 6가지 시련은 바로 봉사자의 시련, 죽음의 시련,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대, 부각물의 시련, 모압 후손의 시련, 큰 붉은 용 자손의 시련이에요. 시련을 체험하는 동안 형제자매들의 마음과 체험한 것은 하나님 말씀에 따라 기복이 일어났지만 체험을 한 후에 모든 사람들이 조금 더 성숙해졌어요. 자신의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 정확하지 않은 관점을 알게 되었고 자신의 패괴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어요. ...하나님의 지극히 큰 사랑을 느끼게 되었죠. ... 하나님이 어떻게 말씀으로 사람을 시련하는 사역을 하셨는지 알고 싶나요? 형제자매들이 어떻게 이런 시련을 체험했는지 알고 싶나요? <전능하신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사역> 그림전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전능하신 하나님은 1991년 2월부터 1993년 초까지 이미 80여만 자의 말씀을 선포하여 성경 속의 일부 중요한 비밀을 밝히시고, 사람이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 깨닫고 진입해야 할 수많은 진리를 천명하셨습니다. 어떤 말씀은 세 단계 사역의 실상과 그것이 맺는 결실에 대해 천명했고, 어떤 말씀은 하나님 이름의 비밀과 성경의 실상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어떤 말씀은 사람이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 반드시 지녀야 할 관점, 하나님 사역이 사람에게 시련을 주고 연단하는 것의 의미, 하나님이 어떻게 사람을 정결케 하고 구원하시는지, 어떻게 생명 성품의 변화에 이를 수 있는지 등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교만함과 거만함, 독선, 교활함과 간사함, 이기심과 비열함 등 사탄 성품을 심판하고 폭로하셨고, 사람의 사탄 본성과 내면 깊숙이 숨겨져 있는 여러 가지 속셈과 생각을 폭로하고 해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구절마다 사람의 마음에 와닿았고, 비록 매섭고 마음을 찌르기는 했지만 모두 실상만을 폭로함으로써 사람을 진심으로 감복하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사람은 어떻게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패괴를 아는 걸까? 어떻게 우리 마음과 생각을 꿰뚫어 보는 걸까? 하나님을 제외하고 누가 사람을 이렇게 제 손금 보듯 훤하게 알 수 있을까? 누가 사람의 패괴된 진상과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을까? 오직 성령만이 사람의 폐부와 심장을 감찰할 수 있을 뿐이야!’ 그렇게 하나님 선민들은 그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이자 성령의 말씀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시는 인자가 성육신하신 하나님 자신이란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선지자처럼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특수한 역할을 맡은 사람이라고만 여겼습니다.
당시, 전능하신 하나님은 자신이 바로 성육신하신 하나님임을 알리는 것이 급하지 않으신 듯, 그저 끊임없이 음성을 발하시며 사람에게 진리를 공급해 주셨습니다. 그러다 1993년 2월, 전능하신 하나님은 <성육신의 비밀> 1편부터 4편까지의 말씀을 선포하여 성육신의 비밀을 밝히시고, 성육신하신 하나님과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의 본질적인 차이에 대해 천명하셨습니다.
관련된 하나님 말씀
『성육신이란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난 것을 일컫는다. 즉, 하나님이 육신의 형상으로 자신이 만든 사람들 가운데서 사역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육신이라고 한 이상, 무엇보다 먼저 육신, 특히 정상 인성을 갖춘 육신이 필요하다. 이것은 최소한으로 갖춰야 할 조건이다. 사실, 하나님이 입은 육신의 함의는 육신으로 사역하고 육신으로 생활하는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본질이 육신이 되고 사람이 된 것이다. …
… 성육신이란 하나님의 영이 육신 된 것, 즉 하나님이 육신 됨을 말한다. 그러므로 육신이 하는 사역은 영이 하는 사역이다. 영이 하는 사역은 육신에 실체화되며, 육신을 통해 발현된다. 하나님이 거하는 육신 외에는 누구도 성육신 하나님의 직분을 대신할 수 없다. 하나님이 입은 육신의 정상 인성만이 신성 사역을 선포할 수 있고, 그 외에는 어느 누구도 그것을 대신할 수 없다는 말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거하고 있는 ‘육신’의 본질> 중에서
『성육신 하나님을 가리켜 그리스도라 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이 입은 육신이며, 이 육신은 육에 속한 그 어떤 사람과도 다르다. 다르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리스도가 육에 속하지 않은, 영의 화신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정상 인성과 완전한 신성을 갖고 있으며, 그의 신성은 어느 누구에게도 없는 것이다. 그의 정상 인성은 육신으로 하는 모든 정상적인 활동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고, 신성은 하나님 자신의 사역을 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인성이든 신성이든 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한다. 그리스도의 본질은 영이자 신성이기에 그의 본질이 곧 하나님 자신의 본질이다. 그 본질이 그의 사역을 방해할 리 없다. 그는 자신의 사역을 망치는 일도, 자신의 뜻에 위배되는 말도 할 리가 없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본질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다> 중에서
『비록 성육신 하나님이 겉으로는 사람과 다르지 않고, 사람의 지식을 배우고 사람의 언어를 쓰며, 심지어 사람의 방식과 화법을 빌려 그의 뜻을 표현할 때가 있을지라도, 그가 인류를 대하고 일을 바라보는 시각은 패괴된 인류와 본질적으로 다르다. 게다가 그는 패괴된 인류라면 누구도 닿을 수 없는 위치와 차원에서 사물을 바라본다. 하나님은 진리이기 때문에 그가 입고 있는 육신도 마찬가지로 하나님 자신의 본질을 갖추고 있으며, 그의 생각과 인성이 나타내는 것 역시 진리인 것이다. 패괴된 인류에게 있어, 하나님의 육신이 선포하는 것은 다 진리의 공급이자 생명의 공급이고, 이는 특정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전 인류를 향한 공급이다. 패괴된 사람은 누구나 자신과 관련된 몇몇 사람만을 마음에 수용할 수 있고,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걱정하는 이도 단지 몇몇뿐이다. 재난이 닥치면 먼저 자기 집의 아이들과 배우자, 부모만을 생각한다. 비교적 ‘넓은 사랑’을 가진 사람도 고작 어느 친척이나 친한 친구를 생각할 뿐이다. 이보다 더 많은 이를 떠올릴 수 있겠느냐? 절대 그럴 리가 없다! 사람은 어디까지나 사람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사람의 위치와 차원에서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입은 육신은 패괴된 인류와 완전히 다르다. 그 육신이 아무리 평범하고 정상적이며 보잘것없어 보여도, 심지어 사람의 멸시를 당해도, 그의 마음과 인류에 대한 태도는 그 어떤 사람도 갖출 수 없고 모방할 수도 없다. 그는 언제나 하나님의 위치에서, 창조주의 차원에서 인류를 관찰하고, 하나님의 본질과 마음으로 인류를 대한다. 그는 절대 평범한 사람의 차원에서, 패괴된 사람의 관점으로 인류를 대하지 않는다. 사람은 사람의 안목으로, 사람의 지식과 규칙, 학설 등을 평가 기준으로 인류를 바라본다. 이런 것은 사람의 육안으로 볼 수 있고 패괴된 인류가 이를 수 있는 범주이다. 하나님이 인류를 볼 때는 하나님의 시각과 본질, 소유와 어떠함을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 이 범주는 사람이 볼 수 없는 범주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입은 육신과 패괴된 인류의 확연히 다른 점이다. 이 차이는 각자의 본질로 말미암아 결정된 것이고, 본질의 차이는 각자의 신분과 지위, 사물을 대하는 관점과 차원을 결정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 자신 3> 중에서
하나님 선민들은 그제야 비로소 크게 깨우쳤습니다. 그렇게 많은 진리를 선포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그렇게 오랜 시간 사역해 온 인자가 바로 성육신하신 하나님이시자, 현현하시어 사역을 시작하신, 돌아오신 예수님임을 알아본 것입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모두 크게 뉘우치며 괴로움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너무도 눈이 멀어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를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는 특수한 역할을 이행하는 사람으로, 성령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으로만 생각해 소홀히 대했던 자신을 미워했습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모두 땅에 엎드려 슬프게 통곡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해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말씀, 그리스도의 낮춤과 감추심이 사람을 정복한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바로 하나님 자신이지만, 그리스도는 한 번도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증거하지도, 자신의 신분과 지위를 널리 소문내지도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신분을 자처하신 적은 더더욱 없었습니다. 그저 묵묵히 사람들 사이에서 생활하시며, 진리를 선포해 사람을 공급하고 이끄시며 인류를 구원하는 사역을 행하셨습니다. 『그는 사역을 통해 자신의 신분을 입증하고, 그가 드러내는 것으로 자신의 본질을 증명한다. 그의 본질은 근거 없는 것이 아니다. 그의 신분은 그가 빼앗아 온 것이 아니라 그의 사역과 본질로 결정된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그리스도의 본질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다> 중에서)라는 하나님 말씀처럼 말입니다. 하나님 선민들은 자신을 지극히 낮추고 감추신 하나님의 크나큰 위대함을 보았습니다! 당시 슬픔과 기쁨이 뒤엉킨 복잡한 감정은 말로 형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본 그들은 자발적으로 땅에 엎드렸습니다. 그리스도 앞에 엎드리니 기쁨이 있었고, 자신이 진정 하나님 앞에 돌아왔음을,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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