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역사에는 원칙이 있다
산둥성 친수팅 한동안,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볼 때 별로 빛 비춤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반성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하나님께 기도만 하고, 하나님께서 저를 깨우쳐 주시기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볼 때, 여전히 깨우침이 없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깨우쳐 주시는 것에는 때가 있으니, 내가 조급해해 봤자 소용이 없어.’ 그 후 저는 조급해하지 않고, 한 편 한 편 예전과 마찬가지로 하나님 말씀을 읽으며, 참을성 있게 하나님의 깨우침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저는 다음과 같은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너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평온해져야만 진리와 성품 변화를 추구함에 있어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너는 부담을 갖고 하나님 앞에 왔기..
2020. 10. 2.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