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괴된 사람은 하나님을 대표 할 자격이 없다
패괴된 사람은 하나님을 대표 할 수 없다 사람은 줄곧 흑암 권세의 뒤덮임 아래에서 살며 사탄의 권세에 묶여 해방받지 못하였고, 또한 사람의 성품은 사탄의 가공을 거쳐 갈수록 패괴(역주: 부패, 타락)되었다. 다시 말해서, 사람은 줄곧 사탄의 패괴 성품에서 살고 있기에 진실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럼,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려면 반드시 독선적이고 교만하고 자고자대(自高自大)하는 등등의 사탄에게 속한 모든 성품을 벗어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의 사랑은 모두 뒤섞임이 있는 사랑이고 사탄의 사랑이어서 절대로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수 없다. 만일 성령의 직접적인 온전케 함, 대처(역주: 질책), 파쇄, 수리(역주: 교훈), 징계, 채찍질, 연단을 거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
2019. 6. 19. 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