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진리이고 성품의 발표이다

2019. 4. 28. 17:39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복음 간증/심판을 체험한 간증

[하나님의 말씀]은 다 하나님 성품의 발표이다

   『내가 한 말마다 하나님의 성품이 그 속에 있으니, 너희가 한번 자세히 알아보는 것도 좋겠다. 그러면 너희는 틀림없이 큰 수확을 얻을 것이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성품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에서 발췌)


   하나님의 이 말씀을 볼 때마다, 저는 매우 초조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성품을 이해하는 것은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흡족게 함에 있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실 때 늘 ‘하나님의 성품’은 너무나 추상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어떻게 인식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나중에 저는 인솔자의 교통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이 어떤 것을 좋아하시고 어떤 것을 혐오하시는지를 깨달음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저는 그렇게 한동안 실행해 보았고, 어느 정도의 효과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말마다 하나님의 성품이 그 속에 있다”라는 말씀에 대해 여전히 어리둥절하여 알지 못했고, 도대체 어떻게 인식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어느 날, 저는 상면의 형제님 교통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에는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하나님의 ①소유소시(所有所是),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 하나님의 사상과 지혜, 각 부류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안에는 인류에 대한 긍휼과 염려의 정이 있고, 더욱이 인류의 거역과 대적에 대한 분노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한 마디 말씀마다 하나님의 사상과 지혜, 하나님의 생각이 있고, 하나님 말씀의 배경과 근원이 있고, 당연하게 표현해야 할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가 있으며, 터무니없는 말씀은 한 마디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한 마디 말씀마다 하나님의 성품이 있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방면에 묵상하는 것이 너무 적고, 공을 너무 적게 들이고, 체험하는 것이 너무 적다면, 발견하기 쉽지 않고 더욱이 인식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님 앞에 안정하고 온 마음을 몰입해야 하며, 하나님 말씀을 보고 묵상하는 것은 더더욱 기도하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그러면 서서히 하나님께서 어떤 심정으로 말씀하셨는지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상면의 형제님 교통)


   이 교통을 보게 되니 저는 그제야 눈이 확 트였습니다. 알고 보니, 하나님의 성품에는 많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하나님의 소유소시(所有所是),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 하나님의 사상과 지혜, 그리고 각 부류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와 인류에 대한 긍휼과 염려, ②패괴된 사람에 대한 증오와 혐오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게다가 하나님의 한 마디 말씀마다 배경과 근원이 있고, 터무니없는 말씀은 단 한 마디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과 하시는 말씀마다 하나님의 생명 소시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저의 인식은 그저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시고 무엇을 혐오하시는지에만 국한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인식은 너무 단편적이어서 하나님의 한 마디 한 마디 말씀에서 하나님 성품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그 밖에, 저는 또 하나님의 한 마디 한 마디 말씀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이해하려면, 하나님 앞에 안정하고 공을 많이 들여 하나님 말씀을 묵상해야 하고, 더욱이 하나님 앞에 나와 많이 기도하고 많이 찾고 구하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의 심정과 하나님 행사의 배경과 근원을 알기를 중시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진리이고 성품의 발표이다


   하나님의 깨우침과 빛 비춤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것을 인식한 후, 저는 그 방면으로 훈련하고 진입하기를 중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하나님의 이런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역이 중요한지는 인류의 필요에 근거하고, 인류가 타락된 실정에 근거하고, 사탄의 패역과 사역을 방해하는 정도의 경중에 근거하여 말한 것이다. 그러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정확한 대상은 사역자의 역사 성질에 근거하고, 사역의 중요성에 근거하여 비로소 확정한 것이다. 사역의 중요도에 있어서 도대체 어떤 역사 방식을 채택할 것인지, 즉 하나님의 영이 직접 역사할 것인지, 말씀이 육신 되어 역사할 것인지, 아니면 사람을 통해 역사할 것인지, 이 세 가지 중에서 맨 먼저 탈락된 것은 ‘사람을 통해 역사하는’ 방식이다. 나머지 두 가지는 사역의 성질에 근거하고 또한 영과 육신이 역사하는 성질에 근거하여 최종에는 그래도 육신이 역사하는 것이 영이 직접 역사하는 것보다 사람에게 더욱 유익할 뿐만 아니라 사역하는 데에도 더 많은 우위를 차지한다고 확정하였다. 이것은 영이 역사할지 아니면 육신이 역사할지를 확정할 당시에 하나님이 생각한 것이었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패괴된 인류는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의 구원이 더욱 필요하다>에서 발췌) ……더보기


산둥성 더저우시 후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