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말씀 묵상<하나님의 사역과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 자신 2>(발췌문 39)
하나님의 성품은 사람에게 감춰진 적이 없고 다만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난 것이다 창세 이래, 하나님의 성품과 사역은 함께했으며, 사람에게 감춰진 적이 없이 전부 공개되었고 명확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오히려 시간이 흐름에 따라 하나님으로부터 점점 멀어졌으며, 사람이 점점 더 심하게 패괴됨에 따라 사람과 하나님의 거리도 점차 멀어졌다. 서서히, 사람은 하나님의 시야에서 사라지게 되었으며, 또한 하나님을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사람은 하나님과 관련된 ‘소식’을 전부 다 잃게 되었다. 나아가, 사람은 하나님의 존재조차 모르게 되었고, 심지어는 하나님의 존재를 완전히 부정하기까지 하였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의 성품과 소유와 어떠함을 알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자신을 보여 ..
2020. 7. 17.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