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하나님은 어떻게 사탄이 통치하는 흑암의 시대를 끝내시는가?

2020. 12. 22. 06:30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천국 복음/복음 특집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심판 사역을 하실 때, 어떻게 인류가 막연한 하나님을 믿는 시대, 사탄이 통치하는 흑암의 시대를 끝내시는가?


성경 참고: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 들 것이라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사 2:2~5)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노릇 하시도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무론대소하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계 11:17~18)

관련된 하나님 말씀:

   『말세에 성육신한 하나님은 와서 은혜시대를 끝냈다. 그는 와서 주로 말씀하는데, 말씀으로 사람을 온전케 하고, 사람에게 빛 비춤을 주고 깨우쳐 주며,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막연한 하나님의 자리를 없애 버린다. 예수가 왔을 때에는 이 단계 사역을 행하지 않았다. 그는 와서 수많은 이적을 행하고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냈으며, 십자가의 구속 사역을 하였다. 그런 까닭에 사람들은 하나님이 당연히 이러할 것이라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 예수가 와서 행한 사역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막연한 하나님의 형상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달리고,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며, 천국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말세에 하나님은 성육신하여 한편으로는 사람의 관념 속에 있는 막연한 하나님의 자리를 없애 사람 마음속에 더 이상 막연한 하나님의 형상이 자리하지 않게 한다. 또한 하나님의 실제적인 말씀과 사역을 통해, 곳곳을 다니며 사람들 가운데서 아주 실제적이고 정상적인 사역을 하여 사람에게 하나님의 실제를 알게 하고, 막연한 하나님의 자리를 없앤다. 또 한편으로는 육신이 한 말씀으로 사람을 온전케 하고 모든 것을 이룬다. 이것이 하나님이 말세에 이루려는 사역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의 현재 사역에 대한 인식> 중에서

   『오늘날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 온 목적은 천만년 동안 이어져 온 사람의 사상과 정신, 그리고 사람의 마음속에 자리한 하나님의 형상을 바꾸기 위함이다. 또한, 이 기회에 사람을 온전케 하기 위함이다. 즉, 사람의 ‘인식’을 통해 사람이 하나님을 알아 가는 방법, 하나님에 대한 사람의 태도를 바꿈으로써 하나님에 대한 사람의 인식을 되돌리고, 사람의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고 바꾸고자 함이다. 책망과 징계는 방식이고, 정복과 갱신은 목적이다. 사람이 막연한 하나님에 대해 가지고 있는 미신적인 사상을 타파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원한 뜻이자 하나님이 현재 가지고 있는 간절한 뜻이다. 모두가 이를 신중히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사역과 진입 7> 중에서

   『오늘날, 내가 친히 세상에 임하여 음성을 발하니 그제서야 사람은 나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고, 머릿속에 자리했던 ‘나’의 지위를 지우고 의식 속에 ‘실제 하나님’의 지위를 각인시켰다. 관념이 있고 호기심이 가득한 사람으로서, 어느 누가 ‘하나님’을 보고 싶어 하지 않겠느냐? 어느 누가 하나님과 접촉하고 싶어 하지 않겠느냐? 하지만 사람의 마음속에 크게 자리하고 있는 것은 추상적이고 막연한 느낌만 주는 하나님일 뿐이다. 내가 명확히 말하지 않는다면, 누가 알아차릴 수 있겠느냐? 어느 누가 진정으로 내가 확실히 존재한다고 여기겠느냐? 정말로 조금도 의심하지 않느냐? 사람 마음속의 ‘나’와 실제 속의 ‘나’는 그야말로 차이가 너무 많아 비교조차 할 수가 없다. 내가 성육신하지 않는다면 사람은 영원히 나를 알지 못할 것이다. 설령 안다 할지라도 그것은 사람의 고정 관념이 아니겠느냐? …

   … 사람은 사탄에게 유혹되었고 사탄에 의해 패괴되었으며 ‘관념과 생각’에 사로잡혔다. 그래서 나는 성육신하여 친히 전 인류를 정복하고 사람의 모든 관념을 폭로하고 모든 생각을 타파할 것이다. 이로써 사람들이 다시는 내 앞에서 자기 모습을 뽐내지 못하고, 자신의 관념으로 나를 섬기지 못하게 할 것이다. 그렇게 하여 사람의 관념 속에 있는 ‘나’를 철저히 제거할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11편> 중에서

   『하나님이 육신에 온 주된 이유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실제 행사를 볼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무형의 영을 육신에 실제화하여 사람들이 만지고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그에게 온전케 된 사람이야말로 그를 살아 낸 사람이요, 그에게 얻어진 사람이요, 그의 뜻에 맞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하늘에서만 음성을 발하고 실제로 이 땅에 오지 않으면, 사람들은 여전히 하나님을 알 수 없고, 하나님의 행사를 그저 공허한 이론으로 전할 수밖에 없으며, 하나님 말씀을 실제가 되게 할 수 없다. 하나님은 이 땅에 와서 주로 하나님이 얻으려는 사람을 위해 푯대를 세우고, 모델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 사람은 실제로 하나님을 알고, 만지고, 볼 수 있으며, 진정으로 하나님께 얻어질 수 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실제 하나님이 하나님 자신임을 알아야 한다> 중에서

   『육신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성품이 변화되려면 추구할 목표가 있어야 하고, 하나님을 알려면 하나님의 실제 행사와 실제 모습을 보아야 한다. 하지만 이 두 가지는 오로지 하나님이 입은 육신만이 할 수 있고, 정상적이고 실제적인 육신만이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성육신할 필요가 있고, 이는 모든 패괴된 인류에게 필요한 것이다. 사람에게 하나님을 알라고 요구하는 만큼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막연하고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형상들을 없애야 하고, 사람에게 패괴 성품에서 벗어나라고 요구하는 만큼 먼저 이런 패괴 성품을 알게 해야 한다.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막연한 하나님의 형상을 제거하기 위해 사람이 이 사역을 한다면 상응하는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막연한 하나님의 형상은 결코 말로 들추어냄으로써 벗어 버리거나 완전히 없앨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하면 결국 사람에게 깊이 뿌리박힌 것을 없앨 수 없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이런 막연하고 초자연적인 것을 오직 실제 하나님과 하나님의 원래 형상으로 대신하여 사람이 차츰 깨닫게 해야만 원래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사람이 전에 막연하고 초자연적인 하나님을 추구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이런 성과를 거둔 것은 영의 직접적인 인도 때문이 아니고, 누군가의 가르침 때문도 아니다. 그것은 성육신 하나님으로 인한 것이다. 정상적이고 실제적인 성육신 하나님이 사람의 상상 속에 있는 막연하고 초자연적인 하나님과 대립되기 때문에 성육신 하나님이 본격적으로 사역할 때는 사람의 관념이 모두 드러나게 된다. 성육신 하나님의 존재로 사람이 원래 가지고 있는 관념이 모두 드러나게 된다. 성육신 하나님과 대조를 이루지 않는다면 사람의 관념이 드러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실제적인 것이 없으면 막연한 것이 드러나지 않는다. 이 사역은 누구도 말로 대신할 수 없고, 누구도 말로 확실하게 설명할 수 없다. 사람은 아무도 대신할 수 없고 하나님 자신만이 자신의 사역을 할 수 있다. 사람의 말이 아무리 풍부해도 하나님의 실제와 정상을 완전하게 설명할 수는 없다. 하나님이 친히 사람들 가운데서 사역하여 그의 형상과 어떠함을 모두 사람들에게 알려야만 사람이 더 실제적으로 그를 알 수 있고, 더 분명하게 볼 수 있다. 육에 속한 사람은 그 누구도 이 성과를 거둘 수 없다. 물론 하나님의 영은 이런 사역 성과를 거둘 수 없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패괴된 인류에게는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의 구원이 더욱 필요하다> 중에서

   『하나님이 육신으로 사역해야만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다시는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없는 것 같기도 한 것들을 찾지 않게 되고, 다시는 막연한 하나님의 뜻을 추측하지 않게 된다. … 영은 사람이 만질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다. 영으로 사역하면 사람에게 증거와 사역한 사실을 많이 남길 수 없으며,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없고, 영원히 막연하고 존재하지 않는 하나님만 믿을 것이다. 또한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모습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이 친히 한 말씀을 듣지 못할 것이다. 사람이 상상하는 것은 어쨌든 헛된 것이므로 절대로 하나님의 본래 모습을 대신할 수 없다. 하나님의 고유 성품과 그 자신의 사역은 사람이 연기할 수 없다. 오직 하나님이 성육신하여 사람들 가운데 와서 친히 사역해야만 하늘의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그의 사역을 땅에 옮겨 올 수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나타나고 사람이 하나님을 보고 하나님의 본래 모습을 알게 되는 가장 이상적인 방식인데, 성육신 하나님이 아니면 누구도 이렇게 할 수 없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패괴된 인류에게는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의 구원이 더욱 필요하다> 중에서

   『육신으로 하는 사역의 가장 큰 장점은 그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말씀과 당부를 남길 수 있고, 인류에 대한 그의 정확한 뜻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그를 따르던 사람들이 그의 도를 받아들이는 모든 이들에게 그가 육신으로 한 모든 사역과 전 인류에 대한 그의 뜻을 더 정확하고 실제적으로 전해 줄 수 있다. 육신에 거하는 하나님이 사람들 가운데서 사역했기에 비로소 하나님이 사람과 함께하고 함께 생활하는 것을 진정으로 실현하게 되었고, 사람이 모두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하나님의 사역을 보고, 하나님이 친히 한 말씀을 듣는 이 소망을 실현하게 되었다. 성육신 하나님은 ‘인류에게 여호와의 뒷모습만 보여 주던’ 시대를 끝내고, 인류가 막연한 하나님을 믿던 시대도 끝냈다. 특히 마지막으로 성육신한 하나님의 사역은 인류 전체를 더 현실적이고 실제적이고 아름다운 시대로 인도했다. 율법과 규례의 시대를 끝냈을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하게는 실제적이고 정상적인 하나님, 공의롭고 거룩한 하나님, 경륜 사역을 펼치고 인류의 비밀과 종착지를 펼쳐 보여 주는 하나님, 인류를 창조하고 경영 사역을 끝내는 하나님, 수천 년간 숨겨져 있던 하나님을 인류에게 공개하여 막연한 시대를 완전히 끝냈다. 그리고 전 인류가 하나님의 얼굴을 찾고 싶어도 찾을 수 없었던 시대를 끝냈고, 인류 전체가 사탄을 섬기던 시대를 끝냈으며, 인류 전체를 새로운 시대로 완전히 인도해 들어갔다. 이런 사역은 모두 육신의 하나님이 하나님의 영을 대신하여 사역함으로써 거둔 성과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패괴된 인류에게는 말씀이 ‘육신’ 된 하나님의 구원이 더욱 필요하다> 중에서

   『이번에 성육신하여 이 땅에서 사역하고 친히 사람들 가운데서 사역하는데, 행하는 사역은 모두 사탄을 물리치기 위한 것이다. 사람을 정복함으로써 사탄을 물리치고, 너희를 온전케 함으로써 사탄을 물리치는 것이다. 너희가 힘 있게 증거하면, 그것은 사탄을 물리쳤음을 뜻한다. 사람이 먼저 정복되고 최종적으로 완전히 온전케 되는 것은 모두 사탄을 물리치기 위한 것이지만, 본질적으로는 사탄을 물리치는 동시에 이 공허한 고해에서 벗어나도록 인류 전체를 구원하는 것이다. 우주 전체의 사역이든 중국에서 하는 사역이든 모두 사탄을 물리침으로써 인류 전체를 구원해 안식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기 위함이다. 성육신 하나님, 그 정상적인 육신의 존재는 사탄을 물리치기 위함이다. 육신에 거하는 하나님의 사역으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원하려는 것이다. 그것은 모든 인류를 정복하기 위함이며, 더욱이 사탄을 물리치기 위함이다. 전체 경영 사역의 핵심은 사탄을 물리쳐 인류 전체를 구원하는 것이다. …

   … 사람을 정복하는 마지막 단계 사역은 사탄과 싸우는 마지막 사역이다. 즉, 사람을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완전히 구원하는 사역이다. 사람을 정복한다는 뜻은 사탄에 의해 패괴된 사탄의 화신을 정복한 후에 창조주에게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사탄을 저버리고 완전히 하나님께 돌아오면 완전히 구원받게 된다. 그러므로 정복 사역은 사탄과 싸우는 마지막 사역이자 사탄을 물리치는 마지막 단계의 경영이다. 이 단계의 사역이 없다면 최종적으로 사람을 완전히 구원할 수도 없고, 사탄을 완전히 물리칠 수도 없으며, 인류는 영원히 아름다운 종착지에 들어갈 수 없고, 영원히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므로 사탄과의 싸움이 끝나지 않으면 사람을 구원하는 사역도 끝나지 않는 것이다. 경영 사역의 핵심은 바로 인류 전체를 구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최초의 인류는 하나님의 손안에 있었다. 그러나 사탄이 유혹하고 패괴시켜 사람은 사탄에게 속박당해 악한 자의 손아귀에 떨어졌다. 그래서 사탄은 경영 사역에서 물리칠 대상이 되었다. 사탄이 사람을 점령했고 사람 또한 전체 경영의 밑천이기 때문에, 사람을 구원하려면 반드시 사탄의 손아귀에서 빼앗아 와야 한다. 즉, 사탄에게 사로잡혀 간 사람을 다시 빼앗아 와야 한다. 그러려면 사람의 옛 성품을 변화시켜 사람의 본래 이성으로 회복시킴으로써 사탄을 물리쳐야 한다. 그러면 사로잡혀 간 사람을 사탄의 손아귀에서 다시 빼앗아 올 수 있다. 사람이 사탄의 권세와 결박에서 벗어난다면 사탄은 수치를 당할 것이다. 결국 사람을 빼앗아 오면 사탄도 패하게 된다. 사람은 사탄의 흑암 권세에서 벗어남으로 인해 모든 싸움의 전리품이 되지만, 사탄은 싸움이 끝난 후에 징벌받는 대상이 된다. 그렇게 되면 인류를 구원하는 모든 사역이 끝난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사람의 삶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사람을 아름다운 종착지로 이끌어 간다> 중에서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심판 사역을 하실 때, 어떻게 인류가 막연한 하나님을 믿는 시대, 사탄이 통치하는 흑암의 시대를 끝내시는가?

 

   『사람이 연단을 겪고 나면 죄성이 없어지는데, 이는 하나님이 사탄을 물리쳤기 때문이다. 즉, 그 어떤 적대 세력도 침요하지 못하고, 그 어떤 적대 세력도 사람의 육을 공격하지 못하면, 사람이 자유로워지고 성결하게 된다. 이런 사람은 영원한 세계에 들어간 사람이다. 흑암의 적대 세력을 결박해 놓아야만 사람이 어디서든 자유로울 수 있다. 그러면 사람에게 패역과 대적도 없어진다. 사탄이 결박당하기만 하면 사람은 자유로워진다. 지금은 사탄이 땅의 곳곳에서 교란하고 있고, 모든 경영 사역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사탄을 물리치면 사람은 완전히 해방된다. 사람이 하나님을 얻고 사탄의 권세 아래에서 나오면 공의로운 해를 볼 수 있다. 정상인이 누려야 할 삶은 전부 회복하게 된다. 예를 들어, 선악을 분별할 줄 알고, 먹고 입을 줄 알며, 정상적으로 거주하는 것 등등 정상인에게 있어야 할 것들은 다 회복하게 된다. 처음에 인류를 만들고 난 뒤에 뱀이 하와를 유혹하지 않았더라도 사람은 그런 정상적인 삶이 있었어야 했다. 마땅히 먹고 입어야 했으며, 땅에서 정상인의 생활을 했어야 했다. 하지만 인류가 타락한 후에 그런 삶은 물거품이 되었고, 심지어 지금 사람들은 감히 그런 일을 상상할 엄두도 못 낸다. 사실 사람이 동경하는 그런 아름다운 삶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인류에게 그런 종착지가 없다면 인류는 끝없이 땅에서 타락한 삶을 살게 된다. 만약 그런 아름다운 삶이 없다면, 사탄의 운명을 끝낸 것이 아니고 사탄이 땅에서 권세를 잡고 있는 시대를 끝낸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반드시 흑암 세력이 미치지 못하는 경지에 이르게 해야 한다. 그래야 사탄을 물리쳤음을 뜻하는 것이다. 이렇게 사탄의 방해를 받지 않고, 하나님이 인류를 주관하고 인류의 모든 삶을 주관하고 통제해야만 사탄을 물리쳤다고 할 수 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사람의 삶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사람을 아름다운 종착지로 이끌어 간다> 중에서

   『나의 말이 완전해져 감에 따라 하나님나라도 땅에서 차츰 모습을 갖춘다. 사람도 정상적인 모습을 되찾고 땅에서 내 마음의 나라를 세운다. 하나님나라에서 모든 백성이 정상인의 삶을 회복한다. 얼음장같이 차가운 겨울이 지나가고 사철이 봄 같은 아름다운 세상이 도래한다. 사람은 더 이상 세상의 쓸쓸함을 가까이하지 않고, 세상의 냉혹함에 이별을 고한다. 사람 간의 다툼, 나라 간의 전쟁이 사라진다. 살육이 멈추고 살육으로 인한 피도 더 이상 흐르지 않는다. 온 땅에 기쁨, 즐거움, 따뜻함이 넘친다. 나는 온 땅을 누비고, 보좌에서 즐기며, 수많은 별 사이에서 생활한다. 천사는 나에게 새 노래와 춤을 바치며, 이제 더 이상 스스로의 ‘나약함’ 때문에 눈물로 얼굴을 적시지 않는다. 내게 더는 천사의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고 나에게 고충을 토로하는 사람도 없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20편> 중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모두 온전케 되고, 땅의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 때는 바로 ‘일곱 우레가 크게 울릴’ 때이다. 지금은 그 단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고 그날을 향해 ‘진격’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으로서, 머지 않은 장래에 실현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입으로 말씀한 것은 모두 하나님이 이미 이룬 것이다. 여기에서 세상의 나라는 공중누각처럼 곧 무너지게 될 것임을 충분히 알 수 있다. 마지막 날이 눈앞에 이르렀고, 큰 붉은 용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거꾸러진다. 하나님 계획의 완벽한 성공을 위해 천사 역시 인간 세상에 내려와 자신의 능력을 다해 하나님을 만족게 하고 있고, 성육신한 하나님 또한 친히 전쟁터에서 원수와 싸우고 있다. 하나님이 입은 육신이 있는 곳이 바로 원수가 멸망하는 곳이다. 중국이 가장 먼저 무너지고 하나님 손에 멸망되는데, 하나님은 그것에게 조금의 인정사정도 봐주지 않는다. 하나님의 백성이 성숙해질수록 큰 붉은 용이 더 빨리 무너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사람이 확연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백성이 성숙해지는 것은 원수가 멸망할 징조이다. 이것은 ‘대결’에 대한 약간의 해석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의 비밀에 대한 해석ㆍ제10편> 중에서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심판 사역을 하실 때, 어떻게 인류가 막연한 하나님을 믿는 시대, 사탄이 통치하는 흑암의 시대를 끝내시는가?

 

   『열국 백성이 나의 보좌 앞으로 돌아올 때, 나는 즉시 하늘의 모든 풍요로움을 세상에 베풀어 세상이 나로 말미암아 더없이 풍요로워지게 할 것이다. 옛 세상이 존재할 때, 나는 열국에 크게 진노하고 온 우주에 공개할 행정을 반포할 것이다. 이를 위반하는 자는 형벌에 처해질 것이다.

   내가 온 우주를 향해 말을 할 때 모든 이가 나의 음성을 듣는다. 즉, 온 우주 아래에서 행한 나의 모든 행사를 보는 것이다. 나의 뜻을 거스르는 자, 다시 말해 사람의 행위로 내게 맞서는 자는 나의 형벌 속에서 쓰러질 것이다. 나는 하늘의 뭇별을 모두 새롭게 바꿀 것이다. 나로 인해 해와 달도 새롭게 바뀌어 더 이상 예전의 하늘이 아닐 것이며, 땅의 만물도 새롭게 바뀔 것이다. 이는 나의 말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것이다. 온 우주 아래의 열국을 다시 나누고, 나의 나라로 새롭게 바꿀 것이며, 땅에 있는 나라를 영원히 소멸시켜 나를 경배하는 나라가 되게 할 것이다. 또한 땅에 있는 나라는 모두 멸하여 존재하지 않게 할 것이다. 온 우주 아래에 있는 사람 중 마귀에 속하는 자는 모두 죽임을 당할 것이며, 사탄을 경배하는 모든 자들은 나의 불길 속에서 쓰러질 것이다. 즉, 현재의 흐름 속에 있는 사람을 제외한 모든 이들이 잿더미로 변할 것이다. 종교계는 내가 모든 만민을 형벌할 때 각각 다른 정도로 나의 나라로 돌아오고, 나의 행사로 말미암아 정복될 것이다. 이는 그들이 ‘흰 구름을 탄 거룩한 자’가 이미 왔음을 보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각기 부류대로 나누어지고, 각자의 행위에 따라 다양하게 형벌받을 것이다. 나를 대적하는 자는 모두 멸망될 것이나 땅에서의 행위가 나와 관련이 없는 자는 그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땅에 존재하고, 아들들과 백성들의 다스림을 받게 될 것이다. 나는 만국 만민에게 나타나고, 땅에서 친히 음성을 발할 것이며, 나의 대업이 이루어졌음을 선포하여 모든 사람이 이를 직접 목도하게 할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이 전 우주를 향해 한 말씀ㆍ제26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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