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14. 05:55ㆍ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천국 복음/안개 속에서 찾은 참 빛
‘동방번개’ 발전의 근원
‘동방번개’를 언급하면 주님 안에 있는 수많은 형제자매들은 상당히 당혹스러워합니다. 온 교계는 갈수록 황량해지고 쇠락해지고 있는 상황인데다 각 종교 각 교파는 ‘동방번개’를 엄격히 막고 정죄하며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방번개’는 황량해지거나 쇠락하지도 않을뿐더러 도리어 힘차게 출렁이는 파도와 같아서 아무도 하나님을 만류할 수 없게 전체 중국 대륙에 도도하게 전파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지금은 해외 각 국가와 지역에까지 확산되어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이런 사실을 교계 인사들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원인은 간단합니다. 각 교파가 명명하는 ‘동방번개’는 바로 말세에 흰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신 예수님이자, 다시금 성육신하신 실제의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설령 전 세계의 모든 교계에서 들고 일어나 말세에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대적하고 공격하며 정죄하더라도 하나님이 이루시려는 일은 어느 누구도, 어떤 세력도 가로막을 수 없고 압제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과 하나님의 전능과 지혜는 그 어떤 사탄의 세력도 넘어설 수 없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교계의 지도자나 사탄 정권이 정죄한 것은 분명 참 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은 과연 진리에 부합할까요? 은혜시대에 하나님이 예수님으로 성육신하여 유대에서 새로운 역사를 펼칠 때를 회상해 봅시다. 당시 예수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대교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이 가하는 정죄와 대적과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목수의 아들이라고 논단하면서 곳곳에서 예수님에 대한 꼬투리를 잡고 예수님이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서 예수님을 사지로 몰아넣으려고 갖은 수를 다 썼습니다. 결국 당시의 로마 정부와 결탁해 예수님을 체포하고 인자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한 뒤 그들은 또 각종 유언비어를 퍼뜨려 요한과 바울 등 제자들과 사도들을 ‘나사렛 교당’이고 ‘이단’이고 ‘사교’라며 모함하고 비방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제자들을 체포하고 박해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지혜가 영원히 사탄의 궤계 위에 세워진 것인데 하나님의 역사가 어찌 사탄에 의해 저지당하거나 파괴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유대교와 로마 제국의 대대적인 박해를 이용해 제자들을 각국으로 흩어지게 하여 예수님의 구속 사역을 세계 각지와 땅끝까지 전하도록 했습니다. 형제자매님, 생각해 봅시다. 유대교의 지도자와 로마 정부가 예수님과 예수님의 역사를 미친 듯이 대적하고 정죄한다고 해서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 아닐까요? 예수님이 가져온 것이 참 진리가 아닐까요? 당시 예수님의 제자들과 사도들이 전한 것이 하나님의 구원이 아닐까요? 설마 교계 지도자와 로마 정부가 저버리고 대적했다고 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일까요? 참 진리인지를 판단할 때 교계 지도자와 사탄 정권이 지지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역사가 온 교계와 전 세계에서 모두 반대를 받고 거부를 당하더라도 하나님의 역사를 부정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는 절대적인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요한복음 3:19~20)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요한복음 15:18) “세대는 악한 세대라”(누가복음 11:29) 요한1서 5장 19절에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인류는 사탄에 의해 타락된 뒤로 진리를 싫어하고 증오하며 하나님과 적이 되는 지경에까지 전락했습니다. 전 세계는 완전히 사탄에 의해 통제되었고 온 교계 역시나 이미 외식하는 바리새인과 적그리스도에 통제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사탄이 장악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성육신하여 역사하실 때 교계 지도자와 사탄의 정권은 분명 하나님과 하나님의 역사를 정죄하고 대적할 것입니다. 이것은 필연적인 일입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교계 지도자와 사탄 정권이 정죄했느냐에 따라 참 진리인지 아닌지를 판단한다는 것은 잘못되고 황당한 처사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말세에 또 다시 성육신하셔서 무신론의 견고한 보루이자 큰 붉은 용의 소굴인 중국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시작하는 심판 사역을 하시면서 진리를 선포하여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고 있습니다. 그 목적은 타락한 인류를 사탄의 흑암 권세에서 철저히 구원하고 궁극적으로 인류를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여 하나님과 함께 안식에 들어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대인들이 예수님을 대적했던 역사의 비극이 다시 한 번 재연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말세의 새로운 역사가 각 종교와 각 교파 인사들의 고정 관념을 대대적으로 반격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환영하지 않을뿐더러 도리어 각종 사설과 황당무계한 논리를 퍼뜨려 성육신 하나님을 공격하고 모함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사교’ 혹은 ‘이단’이라고 정죄하고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중국공산당 정부와 결탁하여 하나님의 말세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체포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런 행위는 당시 유대 교계가 예수님을 모함하고 박해했던 악행과 판에 박은 듯 똑같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예언이 완전히 이루어진 것입니다. “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바 되어야 할찌니라”(누가복음 17:24~25) 하나님은 두 번 성육신하여 인간 세상에서 말씀하시고 역사 하시면서 인류를 구속하였고 지금도 구원하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교계 지도자와 사탄 정권의 정죄와 모독과 대적을 받았습니다. 이 사실은 예로부터 참 진리는 박해를 받는다는 점을 충분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참 진리일수록, 하나님의 현현과 사역일수록 교계 지도자와 사탄 정권의 거부와 정죄를 받습니다. 슬기로운 사람이라면 목회자와 중국공산당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박해하고 정죄한다는 사실 속에서 그 말씀이 참 진리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동방번개’는 진리임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교계 지도자들의 반대를 받는 것일까요? 거기에는 두 가지 주된 요인이 있습니다. 하나는, 사람이 성령 역사의 방향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사역이 끊임없이 발전한다’는 점을 알지 못하고 그저 무턱대고 성경 지식과 종교적 고정 관념에만 의존해 하나님이 이전에 행하였던 역사로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결과적으로 맞추지 못하다 보니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를 ‘이단’이나 ‘사교’로 규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진리를 싫어하고 증오하는 사람의 사탄 본성 때문입니다. 교계 지도자는 신도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진리를 깨달아 전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자신들이 고립되고 버림받을까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영원히 교계를 장악하고 자신의 지위와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미친 듯이 정죄하고 대적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는 점은 하나님이 행하는 새로운 역사가 사람들의 반대를 받는 이유는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가 잘못됐기 때문도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 그릇됐기 때문도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역사를 알지 못해 진리를 싫어하고 증오해서 벌어진 일이라는 사실입니다. 만일 사람이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를 교계 지도자가 반대하고 거부한다고 해서 그 말씀이 참 진리가 아니라고 논단한다면 그것은 너무 황당무계하고 터무니없는 일입니다! 만일 그로 인해 하나님의 말세 구원을 얻지 못하면 그것은 사람의 영원한 손해가 될 것이고 영원히 만회할 수 없는 치명적인 잘못일 것입니다. 이는 의심할 바 없는 사실입니다.
‘동방번개’ 발전의 근원을 알아 볼까요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참 진리와 거짓 진리를 판단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판단의 원칙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인식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네 자신에게 추구하는 바의 기준과 목표가 있어야 하고, 참 진리를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또한 그것이 정말 참 진리인지, 정말 하나님의 사역인지를 가늠할 줄도 알아야 한다. 참 진리를 구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성령 역사가 있는지, 그런 말씀에 진리가 있는지, 누구를 증거하였는지, 너에게 무엇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살펴봐야 하는 것이다. 참 진리와 거짓 말씀을 분별하려면 몇 가지 상식이 필요하다. 가장 기본적인 상식은 바로 성령의 역사가 있는지를 살펴봐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의 본질은 사실 하나님의 영을 믿는 것이다. 사람이 말씀으로 된 육신을 믿는 이유도 그 육신이 하나님 영의 화신이기 때문이다. 즉, 그렇게 믿는 것은 역시 영을 믿는 것이다. 영과 육신이 서로 구별되긴 하지만, 그 육신은 영에서 비롯된 것이고 말씀으로 된 육신이기 때문에, 사람이 믿는 것은 여전히 하나님의 고유한 본질이다. 그러므로 참 진리를 구별하려면 먼저 성령의 역사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그다음 그 말씀에 진리가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진리란 바로 정상적인 인성이 지닌 생명의 성품이다. 즉, 하나님이 태초에 사람을 지을 때 사람에게 요구한 것으로서, 모든 정상적인 인성(이성, 식견, 지혜, 사람됨의 상식을 포함)을 말한다. 다시 말해, 그 말씀을 통해 사람이 정상적인 인성 생활로 들어갈 수 있는지, 그리고 그가 말씀한 진리가 정상적인 인성의 실제에 따라 요구한 것인지를 살펴봐야 한다. 또한 그 진리가 현실적인지, 실제적인지, 가장 시기적절한지도 살펴봐야 한다. 진리가 있다면, 사람은 정상적이고 실제적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갈수록 정상이 된다. 또한 사람의 인성과 이성은 갈수록 온전해지고, 사람의 육체 생활과 영적 생활이 갈수록 질서를 갖추게 되며, 사람의 희로애락이 갈수록 정상이 된다. 이것들이 두 번째로 살펴봐야 할 내용이다. 마지막으로 살펴봐야 할 것은 사람이 갈수록 하나님을 더 잘 알게 되는지, 그리고 이런 역사와 진리를 체험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러나올 수 있는지, 이에 따라 사람과 하나님의 관계가 갈수록 가까워지는지 하는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참 진리의 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이 말씀이 초자연적이 아닌 현실적인 것인지, 사람에게 생명을 공급할 수 있는지를 살펴봐야 하는 것이다. 이 몇 가지를 살펴본다면 이 말씀이 참 진리인지 확신할 수 있다.』(〈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은 자신과 자신의 역사를 아는 사람만 흡족해한다〉 중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참 진리를 판단하는 주요한 세 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첫째, 그 말씀에 성령의 역사가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참 진리는 하나님 자신의 역사이기 때문에 분명 성령의 역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성육신 하나님을 믿는 것도 그 육신이 하나님 영의 화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분이 행하는 모든 것은 성령의 역사이고 거기에는 성령의 인치심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비로소 믿고 따를 수 있는 것입니다. 마치 예수님이 역사할 때 겉으로는 그저 보통의 정상적인 사람으로 보이지만 그분의 역사와 말씀에서 성령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역사와 말씀에서 권세와 능력이 있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즉, 그분은 소경을 볼 수 있게, 앉은뱅이를 걸을 수 있게,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었습니다. 오병이어로 오천 명이 먹게 하셨고 심지어는 죽은 자를 다시 살아나게도 했습니다. 그분은 사람의 마음을 감찰해 사람의 속사정도 드러낼 수도 있었고 하늘에 속한 비밀을 사람에게 알려주실 수도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은 후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느꼈습니다. 당시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따르면서 그분이 오시겠다던 메시아라는 사실을 알아챘습니다. 그분의 모든 행함이 바로 성령의 역사였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진리라면 거기에는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진리인지를 판단하려면 먼저 그 말씀에 성령의 역사가 있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둘째, 참 진리인지 판단하려면 그 말씀에 진리가 있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사람의 생명 성품이 점차적으로 변화되고 인성이 갈수록 정상적으로 되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진리, 길, 생명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행하는 모든 단계의 새로운 역사는 진리의 말씀에 근거해 사람에게 새 시대에 걸맞은 실행의 길을 제시하여 사람이 생명 공급을 받게 합니다. 그렇게 해서 사람이 갈수록 정상적 인성을 살아낼 수 있도록 하고 점차 하나님이 처음 사람을 창조할 때의 모습을 회복하도록 합니다. 이것이 바로 참 진리가 갖추고 있는 분명한 특징입니다. 마치 예수님이 은혜시대에 역사를 행할 때 수많은 은혜시대의 사람들이 실행할 진리를 선포했던 것과 같습니다. 즉,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해야 하고, 자기를 버리고 십자가를 져야 하며, 일흔번씩 일곱번까지도 용서해야 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하는 등등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무릇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의지해 겉으로 드러나는 행실에서 변화가 있게 되었고 예수님의 말씀에 근거해 겸손과 인내를 실행해 정상적인 사람의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그래서 참 진리라면 진리의 선포가 있어 사람의 인성과 이성이 갈수록 정상화되고 진정한 사람의 모습을 갖추게 합니다.
셋째, 진리인지 판단하려면 그 말씀이 과연 사람으로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촉발시켜 사람과 하나님의 관계가 갈수록 점점 가까워지도록 할 수 있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참 진리는 하나님 자신의 역사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행하는 역사에는 필연적으로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속성이 나타나야 한다는 점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에 대한 진실한 인식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마치 율법시대에 여호와 하나님이 율법을 반포한 것과 유사합니다. 그때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이 땅 위에서 생활하도록 하셨고 사람은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면서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일한 참 하나님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위엄과 진노와 거스를 수 없는 성품을 알게 되면서 하나님에 대한 경외의 마음이 생겼습니다. 은혜시대에 와서 하나님은 성육신하여 이 땅에서 인류를 구속하는 한 단계의 사역을 행하셨습니다. 이때 사람은 예수님의 역사를 경험하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의 성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영일 뿐만 아니라 자신을 낮추셔서 사람으로 성육신하실 수 있으며, 기적을 행하시고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 예수님이 행한 이런 역사는 사람에게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어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더욱 사모하는 마음이 들게 했습니다. 그래서 참 진리는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더욱 많이 알게 할 수 있고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더욱 많이 깨닫게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역사가 부단히 앞을 향해 발전하고 있지만 하나님 자신의 역사이고 진리라면 반드시 위에서 언급한 세 가지 면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즉,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하고 진리의 선포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더욱 알 수 있게 하고 사람과 하나님의 관계가 날로 가까워지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참 진리인지를 판단하는 이 세 가지 기준에 따라야 진위를 분명히 구분할 수 있고 하나님의 현재의 역사에 곧바로 발맞추어 진리와 길과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더욱 큰 약속과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말세인 지금, 하나님은 또 다시 새로운 사역을 행하셨습니다. 말씀을 하셔서 타락한 인류를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역사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그분의 계획에 따라 말세 사람들의 현실적인 요구에 근거해 예수님 사역의 기초 위에서 행하는 더욱 새롭고 더욱 심화된 역사입니다. 만일 우리가 마음을 가다듬고 자세히 알아보고 찾고 구해 보면 이내 하나님이 행하는 이번 단계의 새로운 역사에는 성령의 역사가 있고 진리의 선포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에 대해 보다 진실하고 전면적이고 실제적인 인식을 할 수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진리를 판단하는 세 가지 기준에 근거해 하나님의 말세 역사에 대한 우리의 체험과 인식을 교통하겠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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