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12. 04:45ㆍ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책/그리스도의 말씀
성육신의 심오한 비밀은 무엇인가
은혜시대에 예수가 병 고치고, 귀신 쫓고, 안수 기도하고, 사람에게 축복하는 사역을 적지 않게 하였는데, 오늘날 또 그렇게 한다면 의의가 없게 되는 것이다. 성령은 당시에 그렇게 하였다. 은혜시대였기에 사람은 풍성한 은혜를 누릴 수 있었고, 어떠한 대가도 치를 필요 없이 믿기만 하면 은혜를 받을 수 있었다. 누구에게나 다 특별히 은총을 베풀어 주었다. 지금은 시대가 바뀌고 또 하나님의 사역이 앞으로 발전하였기에 형벌과 심판으로 사람의 패역과 사람 안에 있는 정결치 못한 것들을 제거한다. 그 단계는 구속하는 것이어서 반드시 그렇게 해야만 했다. 사람에게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어 사람에게 누리도록 해 주어야 사람을 죄에서 구속해 낼 수 있었으며, 은혜로 말미암아 사람을 죄 사함 받게 하였다. 이 단계는 형벌하고 심판하고, 말씀으로 채찍질하고, 말씀으로 징계하고 폭로하여 사람 안에 있는 불의한 것들을 드러낸 후에 구원받게 하는 것인데, 구속 사역보다 더 심화된 것이다. 은혜시대의 은혜는 사람이 누리기에 충분하였고, 사람이 이미 경력하였으므로 더 이상 누리지 못하게 한다. 그 사역은 이미 시대에 뒤떨어졌으므로 하지 않는다. 지금은 말씀의 심판으로 사람을 구원한다. 사람이 심판, 형벌, 연단을 받고 성정이 변화된 것은 다 내가 한 이런 말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더냐? 각 단계 사역은 다 전 인류의 발전 상황에 따라 하고, 다 시대에 따라 하는데, 행하는 사역은 모두 의의가 있다. 그것은 모두 최종의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한 것이고, 또한 앞으로 인류에게 아름다운 귀숙이 있게 하기 위한 것이며, 사람을 마지막에 각기 부류대로 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성육신의 심오한 비밀은 무엇인가
마지막 때의 사역은 말씀만 한다. 말씀으로 사람은 매우 큰 변화가 있게 된다. 오늘날의 사람들이 이 말씀을 받아들인 후에 얻게 된 변화는 은혜시대의 사람이 표적과 기사로 얻게 된 변화보다 훨씬 크다. 왜냐하면 은혜시대에는 안수 기도하면 귀신이 사람 몸에서 나갔으나 사람 내면의 패괴 성정은 여전히 존재하였고, 또한 병이 낫고 죄 사함을 받기는 하였으나 사람이 도대체 어떻게 해야 내면에 존재하는 사탄의 패괴 성정을 벗어 버릴 수 있는지 하는 이런 사역은 하지 않았으며, 사람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고 죄 사함을 받았을 뿐, 죄짓는 본성은 여전히 제거되지 않아 사람의 내면에 존재하였기 때문이다. 사람은 성육신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것이지 결코 사람 내면에 죄가 없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 죄를 범하면 속죄제로 말미암아 사함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도대체 어떻게 해야 죄를 범하지 않고 죄성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지, 그 죄성이 어느 정도 변화될 수 있는지 하는 이런 문제를 사람은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 사람은 하나님의 십자가 사역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았지만, 여전히 사탄의 옛 패괴 성정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므로 사람의 죄성이 완전히 벗겨지고 더 이상 발전되지 않도록 사람을 사탄의 패괴 성정에서 완전히 구원해 내어 사람의 성정이 다 변화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러려면 사람에게 생명이 자라나는 길을 알게 하고 생명의 도를 깨닫게 하고 성정 변화의 경로를 알게 해야 하며, 또한 이 길을 따라 실행하게 해야 한다. 그리하여 사람의 성정을 점차 변화시켜 빛 비춤 아래에서 살게 해야 하고,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이 다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게 해야 한다. 또한 사람에게 사탄의 패괴 성정을 벗어 버리고 사탄의 흑암 권세에서 벗어나 철저히 죄 속에서 나올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래야만 사람이 온전한 구원의 은혜를 받은 것이다. 예수가 역사할 때, 사람들은 여전히 예수에 대해 모호하게 알고 있었다. 사람들은 계속 그를 다윗의 자손으로 여겼고, 대선지자, 사람의 죄를 속량하는 인자한 주님이라고 하였다. 어떤 이들은 믿음으로 그의 옷자락만 만져도 병이 나았고, 소경도 볼 수 있게 되었으며, 죽은 자도 살아날 수 있었다. 하지만 사람은 사람 안에 깊이 뿌리박힌 사탄의 패괴 성정을 발견할 수 없었고, 그것을 어떻게 벗어 버려야 하는지도 몰랐다. 사람은 많은 은혜를 받았는데, 예를 들면 육체의 평안과 희락을 누리고, 한 사람이 주를 믿으면 온 가족이 복을 받으며, 병이 낫게 되는 이런 것들이다. 그 외에 사람이 선행을 좀 하고 겉으로 보기에 경건하게 살아갈 수 있으면 합격된 신도였고, 그런 신도가 죽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바로 구원을 얻은 것이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생전에 생명의 도를 전혀 깨닫지 못하였고, 죄짓고 자백하는 것만 반복하였을 뿐, 성정 변화의 길은 없었는데, 은혜시대의 사람은 바로 이런 정형에 있었다. 그런 사람이 완전히 구원을 받았겠느냐? 받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그 단계 사역이 끝난 후에 또 한 단계 심판, 형벌의 사역이 있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는 말씀으로 사람을 정결케 하여 사람에게 행할 길이 있게 한다. 이 단계에서도 귀신을 쫓아낸다면 그 사역은 효과도, 의의도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죄성을 벗어 버릴 수 없고, 죄 사함을 받은 기초에만 머물게 되기 때문이다. 속죄제로 사람은 이미 죄 사함을 받았다. 그것은 십자가의 사역이 이미 끝났고, 하나님이 이미 사탄을 이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아직 패괴 성정이 존재하여 여전히 죄를 짓고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기에, 하나님은 결코 인류를 얻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이 단계에는 말씀으로 사람의 패괴 성정을 드러내어 사람에게 적합한 길을 따라 실행하게 하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 하는 사역은 앞 단계 사역보다 더욱 의의가 있고, 앞 단계에서 한 사역보다 효과가 더욱 크다. 왜냐하면 지금의 사역은 말씀으로 직접 사람에게 생명을 공급하여 사람의 성정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는 더 철저한 사역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의 성육신은 하나님이 성육신한 의의를 완전케 하였고,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경영 계획을 철저히 완성하였다고 하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의 심오한 비밀 (4)》에서 발췌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책 > 그리스도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은 전 인류의 운명을 주관 하시고 계신다 (0) | 2019.06.19 |
---|---|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해야 비로서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0) | 2019.06.18 |
말세 그리스도가 하신 새로운 말씀 (0) | 2019.05.21 |
예수님이 발표하신 말씀과 전능하신 하나님이 발표하신 말씀의 차이 (0) | 2019.04.27 |
성경 지식과 도리, 그리고 진리란 무엇인가? 서로 다른점은 무엇인가? (0) | 2019.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