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영화]<낙인> 핍박과 환난 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더 굳세게 하다 < 28년간의 중국 공산당의 박해를 기록한 눈물의 시간들>
[기독교 영화]<낙인> 핍박과 환난 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더 굳세게 하다 리천시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예배드리며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1988년, 13살이 됐을 때, 예배에 참석했다가 체포된 리천시는 이틀밤을 어두운 방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중국 공산당의 끊임없는 박해가 시작됐습니다. 17살 때, 교회 형제자매들에게 하나님의 말씀 책을 전해 주었다는 이유로 또 잡혀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책의 근원지를 밝히라고 강요하면서 리천시가 보는 앞에서 아버지를 잔혹하게 폭행했고, 정치범이라고 적힌 팻말을 목에 걸어 조리돌림을 했습니다. 1996년 경찰이 다시 리천시를 체포하려고 하자, 그녀는 어쩔 수 없이 고향을 떠나 도피 생활을 시작..
2021. 5. 1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