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와 이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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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낙타 무리 속의 어린 양이 되고싶다
차라리 낙타 무리 속의 어린 양이 되리 한 철학책에서 이런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미국에 사는 한 여학생은 성적이 좋아 선생님의 애제자였고, 같은 반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롤모델이었습니다. 주변에서 쏟아지는 칭찬에 이 여학생은 자신감을 얻었으며 자존감도 높아갔습니다. 그런데 하버드 대학에 입학하고 보니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셀 수 없이 많았고 이 학생은 자신이 남들보다 부족하다는 생각에 그만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양 떼 속의 낙타에 익숙해져 있던 이 학생은 낙타 무리 속의 양이 되기 싫었던 것입니다. 처음의 자신감은 자괴감으로 바뀌었고 심지어는 하버드에 간 것을 후회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면서 고향에서 사람들이 우러러보고 부러워했던 나날을 그리워만 했습니다. 오랫동안 생각에 사로잡혀 살아왔기 때문에..
2019.06.12 -
교회생활 영화 하나님 말씀으로 '명예'와 '이익'의 사슬에서 구원받게 되었다
교회생활 영화 <말씀으로 깨어나다> 하나님께서 '명예'와 '이익'의 사슬에서 구원해 주시다 줄거리: 주인공은 가정에서나 학교에서 "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가 낫다"는 교육을 받고 자라 항상 어디서든 뛰어난 사람이 되는 목표를 가지고 살아왔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게 된 이후 말씀을 통해 점차 진리에 눈을 뜨게 되면서, 올바른 인생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고, 하나님 집에서 본분을 하게 된다. 2016년, 주인공은 중국 정부의 탄압과 박해를 피해 해외로 나와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증거하는 사역에 참여하게 된다. 처음에는 그런 본분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자신을 특별한 인재로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주변에 자신보다 뛰어난 형제자매들을 보게 되면서 '용의 꼬리’가 되지 않으려고 남보다 몇 배의 노력을 한..
2019.05.30 -
바쁜 삶 속에서도 하나님과 정상 관계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바쁜 삶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과 정상 관계]를 맺을 것인가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만족게 하려면, 모두 마음으로 하나님의 영과 접촉하여 하나님의 만족을 얻어야 하고,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접촉하여 하나님 영의 감동을 받아야 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불과 얼마 전 하나님의 사역을 받아들인 새 신자입니다. 기독교 신자로서 당연히 예배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보아야 한다는 건 저도 잘 알고 있지만 일이 너무 바쁘고 힘든 나머지 일을 마치고 나면 예배를 드리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볼 기운이 없습니다. 물론 이렇게 해서 어느 정도 돈은 벌었지만,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고 하나님께 죄스러운 마음이에요. 일과 하나님을 믿는 것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맞춰야 할까요? 샤오둥(曉東) 형제님 안녕..
201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