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왔다 (하)
집으로 돌아오다 (하) 그때는 양 형제라고 하는 분도 저와 함께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역사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저는 줄곧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했지만 그 형제님은 오히려 아주 열심히 알아보는 것이었습니다. 그 형제님은 전에 자신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해준 사람이 있었는데 자신이 거절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또 듣게 되었으니 그것은 아마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기회인 것 같다고 하면서 잘 알아보기를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양 형제님은 목사님의 말만 듣고 겸손하게 찾고 구하지 않는 저에게 성경 구절을 찾아 주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
20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