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난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로운 성품을 체험했습니다
재난 속에서 저는 하나의 공의로운 성품을 보았습니다 2012년 7월 21일, 저는 몹시 공포스러운 하루를 겪었습니다…… 그날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한 형제님 집에 가서 예배를 드렸는데 밖에선 비가 점점 크게 내리더니 오후부터 하늘에서 장대처럼 쏟아져 내렸습니다. 예배가 끝나자 물은 이미 형제님 집 마당에까지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감정에 치우쳐 집으로 갔습니다. 맞은 편에서 재난을 피해 달려오던 사람들이 저를 보고 “밖으로 도망가야지 집으로 가면 어떡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물은 이미 저의 무릎을 넘었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재난이 임하면 몇몇 형제자매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누리고 집회하고기도하라는 설교 교통으로 깨우침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의 깨우침을 어기고 ..
2019. 6. 7. 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