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발표하신 말씀과 전능하신 하나님이 발표하신 말씀의 차이

2019. 4. 27. 11:21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책/그리스도의 말씀

은혜시대에 예수님이 발표하신 말씀과 [하나님나라]시대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발표하신 말씀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성경 참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마 4:1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눅 24: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찌라도 내가 저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구원

 아니요 세상을구원하려 함이로라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요 12:47~48)

하나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벧전 4:17)


   『예수는 처음에 회개의 도에 관해 복음을 전하였고, 후에는 사람에게 세례를 주고 병을 고쳐 주고 귀신을 쫓아내 주었으며, 마지막에는 인류를 죄에서 구속해 내어 그의 전체 시대의 사역을 완성하였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성육신의 심오한 비밀 (1)>에서 발췌

   『예수는 구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해 사역하였을 뿐이다. 그러므로 그는 더 많은말씀을 하여 어떤 사람을 정복할 필요가 없었다. 그가 사람을 교훈할 때는 모두 성경의 말씀을 많이 인용하였다. 그는 사역을 할 때, 설사 성경을 벗어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십자가의 사역을 완성할 수 있다. 그가 한 사역은 말씀의 사역이 아니고 인류를 정복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류를 구속하기 위한 것이다. 그는 인류의 속죄제로만 되었을 뿐 인류의 말씀 원천이 되지는 않았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역사 이상 (1)>에서 발췌

   『예수는 당시에 은혜시대의 제자들이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 어떻게 예배해야 하는지, 어떻게 기도하고 간구해야 하는지, 어떻게 사람을 대해야 하는지 등등, 일련의 은혜시대의 도만 말하였다. 그가 한 것은 은혜시대의 사역이다. 그는 단지 당시에 제자들이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만 논하였다. 그는 은혜시대 사역만 하였지 말세 사역은 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각 시대에 사역을 하는 데는 분명한 범위가 있는 것이다. 그는 본 시대의 사역만 할 뿐, 결코 다음 단계의 사역을 앞당겨 하지는 않는다. 그래야만 그의 각 시대에서의 대표적인 역사를 두드러지게 할 수 있다. 예수는 당시에 말세에 어떤 징조가 있다는 것만 말하였고, 어떻게 인내하고 어떻게 구원을 얻고 어떻게 회개하고 죄를 자백하고 십자가를 지고 고난을 받아야 하는지만 말하였지 말세의 사람이 어떻게 진입하고 추구해야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케 할 수 있는지는 말하지 않았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ㆍ하나님을 ‘관념’ 속에 규정해 놓는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계시’를 받을 수 있겠는가?>에서 발췌

   『우선 ‘산상 수훈’에 포함된 조목부터 보자. 이런 내용은 다 어떤 것에 관련되느냐? 확실히 말해서, 이런 내용은 율법시대의 규례 속에 있는 그런 내용들보다 더욱 높고 더욱 구체적이며, 사람의 생활에 더욱 가까운 것이다. 지금 말로 하면, 사람의 실제적인 실행에 더욱 가깝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발표하신 말씀과 전능하신 하나님이 발표하신 말씀의 차이


   다음의 구체적 내용을 읽어 보자. ‘복을 말하다’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율법을 말하다’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노하는 것을 말하다’에 대해 어떤 정의를 가지고 있는지, 간음한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이혼을 대함에 있어서 어떤 말들과 규정이 있는지, 어떤 사람이 이혼할 수 있는지, 어떤 사람이 이혼할 수 없는지, 맹세를 말하고, 보복을 말하고, 원수를 사랑하는 것, 구제하는 것 등등 이런 내용은 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여러 방면의 실행에 관련된다. 이런 실행들을 지금에 가져와도 어떤 것은 계속 적용할 수 있지만, 그것은 사람을 향한 지금의 요구보다는 좀 얕다. 또한 사람이 하나님을 믿으면서 접촉하게 되는 기초적인 것에 가까운 진리이다. 예수는 사역을 시작할 때부터 이미 사람의 생명 성정 방면에 관련된 사역에 착수했지만, 그런 사역은 율법의 기초상에서 하게 된 일부분 사역이다. 그런 방면의 규정과 논법은 진리와 관련이 있을까? 당연히 관련이 있다! 이전의 규례든 원칙이든 아니면 은혜시대의 그런 수훈이든, 다 하나님의 성품이나 하나님의 소유소시와 관련이 있는데, 다 진리와 관련되는 것은 물론이다. 하나님이 무엇을 발표하든, 어떤 방식으로 발표하든, 어떤 언어를 통해 발표하든, 그 기초, 근원, 출발점은 다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소유소시를 원칙으로 하여 발표되는 것이다. 이것은 조금도 틀림없다. 그러므로 그런 말씀들이 지금에 와 보면 좀 얕기는 하지만 진리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 그것은 은혜시대에, 사람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케 하고 생명 성정이 변화되기 위해서는 없어서 안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수훈 중에서 진리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 하나라도 있다고 할 수 있느냐? 없다! 어느 한 가지든 다 진리이다. 왜냐하면 어느 한 가지든 다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이고, 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준 사람 됨의 원칙과 범위이며, 다 하나님의 성품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단지, 그때 사람의 생명 정도(程度)는 겨우 그런 것만 받아들이고, 겨우 그런 것만 깨달을 수 있었을 뿐이다. 사람의 죄가 아직 해결되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는 그런 말씀들을 발표할 수밖에 없었고, 그런 범위에서 그렇게 얕은 교훈으로 그 당시의 사람들에게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마땅히 어떤 일들을 해야 하는지, 마땅히 어떤 원칙과 범위에서 일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요구를 만족케 해야 하는지를 알려 줄 수밖에 없었다. 그런 것은 모두 그때 사람들의 분량에 근거해 결정한 것이다. 율법 아래에서 살고 있던 사람들에게 있어, 그런 도를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이미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러므로 예수가 가르쳐 준 범위도 그런 범위일 수밖에 없었다.』

<말씀이 육신으로 나타남 (속편)ㆍ하나님의 역사,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 자신 3>에서 발췌 ……더보기